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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빠랑 나랑 한때, 아마추어 육아 칼럼니스트가 되는게 목표였는데. ㅋㅋㅋ 아 근데 좌절이다. 너무 오래간만에 글을 쓴다. 재작년쯤, 한달에 하나의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하지만 작년에 회사를 들어가면서, 글쓰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 아직 겨우겨우 쓰고 있긴 하지만, 한달에 하나의 칼럼을 쓰는 것 외에는 더 이상은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육아 칼럼은 사실상 멈췄다. 시간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닌데, 나의 게으름이 안타까울 뿐이다. 재원이랑 찬란했던 순간들은 넘 많았지만, 그저 나의 기억과 사진에 남아있을 뿐이다. 요즘 재원이 이제 재원이는 26개월이다. 두돌이 넘어가면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남기고 싶다. 재원이는 지금 말을 배우는 단계다. 그리고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 법도 배우고 있다. 우선, 말은 꽤 늘었다. '.. 더보기
[리뷰] 어떻게 책을 읽는가?_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쓰는 리뷰입니다. 지난 번에 '왜 책을 읽는가?'라는 주제로 써 본적이 있는데요. 이번 주제는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가?’입니다. 쉬워 보이면서도, 어려운 주제입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나름의 '방법과 습관'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각자 책을 읽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그것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다시 말해, 독서법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글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대단치는 않습니다. 그저 '조금 더 잘 읽기 위한' 저만의 고민과 노력을 공유하는 것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도 남겨 주시고, 자극도 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책 선정이 어려웠습니다. 워낙 다양한 곳에서 글을 빌려왔기에 마땅한 책은 없지만, 책을 읽는 법과 관련해서 고.. 더보기
[단상] 안경을 바꾸고 안경을 바꾼지 열흘이 되었다. 뿔테를 쓰다가 테가 얇은 안경으로 바꾼건 처음이다. 5년째 쓰던 안경이 지겹기도 했고, 지나가던 길에 봤던 안경테가 계속 눈에 들어와서 샀다. 지난 주 월요일이다. 안경테를 바꾼 첫날. 그 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안경 테두리가 시야에 잡혔다. 그 동안은 더 넓은 뿔테임에도 내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역시 뇌는 '차이'를 인식한다는 말이 맞다. 거기서 문제가 시작되었다. 하루 종일 어지럼증 때문에 고생했다. 한 두 시간 말겠지 해서 그냥 썼는데 정말 저녁까지 빙글빙글.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그럴 수 있다곤 하는데. 그래도 너무 힘들었다. 정말 눈알 빠지는 줄 알았다. 종일 눈을 비볐다. 다음 날도 나아지지 않으면 따지러 가야지 하고 마음 먹었다. 그런데 그 말이 무색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