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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 영미소설일반
지은이 올더스 헉슬리 (혜원출판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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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마지막에서, 존은 신세계의 지도자인 총통 무스타파 몬드에게 "나는 안락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신을 원하고 문학도 원해요.

진정한 위험과 자유와 선을 원하지요. 나는 죄도 원합니다."라고 외치지요.

총통은 "그러니까 자네는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하는군그래."라고 단정합니다.

존은 "그렇게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합니다."

그러자 다시 총통이 '그렇다면 늙고 추하고 생식불능이 되는 권리는 말할 것도 없고, 성병과 암에 걸릴 권리, 먹을 것이 없거나 이들이 들끓을 권리, 내일 자신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 몰라 불안에 떨 권리, 장티푸스에 걸릴 권리, 온갖 표현할 수 없는 고민에 시달릴 권리도 원한다는 말인가?"라고 묻지요.

이때 존은 오랜 침묵 후에 말합니다.

 

"네. 난 그 모든 권리를 원해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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