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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노트/자아 성찰하기

[인생의 철칙] Remarkable & Untouchable



대부분의 회사들은 남을 불쾌하게 하거나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걸 너무 두려워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길을 피해 멀찍이 돌아간다. 이들은 흥미진진하길 원치 않기 때문에 따분한 제품을 만든다. 거기다 무슨 위원회 같은 것까지 개입하게 되면 사려 깊은 관계자들은 뾰족한 부분을 갈아 없애버린다. 자기네 고객들이 싫어할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말이다. 그 결과는 지루하고 안전한 것의 탄생이다.
-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융은 종종 고객들에게 '삶을 돌아보라'고 충고하고 의식적인 삶을 살도록 독려했다. 이를 위해서는 타고난 또는 잠재된 재능이나 소질을 바깥으로 드러내고 '목적에 따른 삶'을 살면서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했다.
"당신의 비전은 당신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아야 분명해질 수 있다. 바깥을 보는 사람은 꿈을 꾸고, 안을 보는 사람은 깨어난다."
- 칼 융

진짜 문제는 왜 위대해져야 하나?'가 아니라,
"어떤 일이 당신으로 하여금 그걸 크게 만들지 않을 수 없는 마음을 갖게 만드느냐?" 이다.
당신이 만약 '이 정도면 된 거 아닌가?' 한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격이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 Goot to Great / 짐 콜린스



위의 3분(세스고딘, 칼융, 짐콜린스)은 나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 분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주요 문장이다.

Remakable
나의 인생을 색깔로 표현하면 무슨 색깔이 떠오를까?
7년전으로 따지면, 아무런 목적도, 색깔도, 열정도 없었던 회색..
5년전으로 따지면, 목적과 열정이 있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빨간색..
2년전으로 따지면, 공허감과 뜬 구름만이 가득했던 흰색..
지금은 무슨 색일까..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나는 안전한 길은 더 이상 가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리마커블한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나의 인생에서 대부분의 시간은 '회색'과 같이 특징도, 개성도 없는 삶이었다.
삶에 분별력도 없었고 나에 대한, 세상에 대한 명료함도 없었다. 지금도 물론 두렵지만, 극복해 나가려한다. 나는 리마커블한 삶을 추구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가 성장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Untouchable

내가 7년 전 군대에서 세운 인생의 목표는 이것이었다.
'죽기 전 한 권의 책을 쓰고 죽는다"

요즘처럼 1인 출판사가 난무하는 시점에 그 꿈은 그리 크지 않아 보였지만, 성공한 경험이라고는, 사회 경험이라고는 하나도 없던 나에게 그 목표는 너무나 큰 꿈이었고, 도저히 이루기가 가능하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그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 나는 그 꿈에서 더 확장된 꿈을 꾼다.
"이왕 책을 쓰는 것, 지구에 있는 모든 인류가 볼 수 있는, 쉽게 공감가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쓴다. 
모든 사람의 손에 나의 책이 들리게 만든다." 라는 꿈이다.
 
나는 범접할 수 없는 목표를 꿈꾼다. 인류의 모든 지식과 의식에 대한 통찰을 통합하고 통섭하는 것에 나의 모든 인생을 바친다. 나는 <Good>이 아닌 <Great>한 삶을 추구한다. '목계'와 같은 덕을 지니고 매 순간 경험에서 '고요함과 침묵'을 배운다. 나는 언터쳐블한 삶을 추구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굳이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