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낀 점:
처음에는 책의 내용이 별 재미 없을 것 같아서 보지 않았던 책인데, 딱 30페이지를 읽고 나니 '정말 놀랍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을 몰입해서 보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나도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있는 강사라든지 코치가 되고 싶은 사람인데, 그런 나에게 가장 부족하면서도 필요한 부분이 바로 이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이 아닐까 한다.
이 책과 함께  '다큐 프라임 - 이야기의 힘 1,2,3부'를 같이 보면 정말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다큐프라임
채널/시간 EBS 월~수 밤 11시 10분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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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이 책의 절반만 내용을 옮겨 놓고, 이번 주 안으로 나머지 중요한 내용을 적을 생각이다. 이 책을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 그것은 바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라고 할 수 있겠다 ^^


스토리텔링(대화와협상의마이더스)
카테고리 자기계발 > 화술/협상 > 설득/협상
지은이 아네트 시몬스 (한언,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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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상깊게 본 구절:

서문
당신은 당신의 논점이 개인적이 아니라는 것을 타인에게 입증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당신 영혼의 일부를 잘라낼 필요도 없다. 사실,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건 바로 당신의 영혼뿐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하라. 왜냐하면 세상이 그것을 필요로 하고 있으니까.

p.23
사람들이 무조건 당신의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그 전에 사람들은 항상 두 가지의 의문을 갖게 된다.
'나에게 영향을 끼치려고 하는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구인가? 그리고 왜 이곳에 있는가?' 이 의문들이 완전히 풀리지 않는 이상, 당신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은 제로다.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에 누군가가 개입하는 걸 싫어한다.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싶어하는 것이다. '나는 좋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믿을 만하다'라고 무조건 선언하면, 오히려 의혹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그렇다면, 평소에 함께 공유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나에 대한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바로, '나는 믿을 만한 사람입니다'라는 것을 보여줄 만한 경험담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귀로 말을 듣는 행위'라 아니다.  어둑어둑해져 가는 밤, 조용한 오솔길을 당신과 함께 단둘이서 걷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렇게 길을 함께 걸으면, 늘 그렇듯 친밀감이 느껴지면서 결국에는 스스럼없이 가까워지게 마련이다. 이야기를 듣는다는 건 바로 이런 것이다.

'이야기'는 청자 스스로가 느낌과 의사를 결정하도록 결정권을 부여해 준다. 이야기가 가진 진정한 비밀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이야기는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전략이다. 당신의 이야기가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사람들의 자유 의지로 '당신과 당신의 메시지가 믿을 만하다'는 결론에 스스로 이르게 될 것이다.

p.26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당신의 말을 듣는 사람들이 당신이 내린 결론과 같은 결론에 이르도록 고무하고, 당신의 말을 믿고 당신이 바라는 대로 행동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진실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진실되게 다가오는 이야기를 신뢰한다. 그리고 일단 당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로 소화하기만 하면, 당신에 대한 믿음은 위력을 갖게 되고 강력해지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당신이 일일이 에너지를 공급해 주지 않아도 그 이야기를 기억하고 스스로 알아서 다른 이들에게 되풀이함으로써 당신의 영향력을 확대시켜 나가게 되는 것이다.

[상대를 이야기로 KO시키는 6가지 비밀]
당신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신이 믿을 만한 존재'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보여주란 말인가? 다행히도 이 여론 조사가 힌트를 주고 있는데, 85%의 응답자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공정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아주 간단한 일 아닌가?

사람들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보여줘라.
그들이 당신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 줘라.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적어도 3배 정도는 당신에 대한 신뢰도가 뛰어오를 것이다.

1.'나는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이야기
개인적인 결함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라. '내 결점을 보여줄 만큼 내가 당신을 믿는다면, 나에게 당신의 결점을 보여줄 만큼 당신도 나를 믿을 수 있다.'라는 이론이 충분히 설명해 준다. 서로의 약점을 보여주고 그것을 헐뜯지 않을 수 있다면, 서로를 믿을 수 있다는 결론에 쉽게 다다르게 된다.

2.'나는 왜 여기 있는가'를 보여주는 이야기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당신에게는 이런 이익이 있습니다'라는 말보다 '저의 이익은 이만큼입니다'라는 솔직한 말을 먼저 듣길 바란다. 당신의 이기적인 목표를 감출 필요가 전혀 없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용당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당신의 목표가 무엇이든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설사 당신의 목표가 이기적일지라도, 솔직한 태도를 취하면 사람들은 오히려 진심으로 협력하려 들 것이다.

3.'나의 비전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이야기
앞선 이야기로 인해 청중들은 당신을 편안하게 느끼고 신뢰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것이 그들에게도 이익이 된다는 점을 보여줄 차례이다! 참다운 비전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오늘의 좌절을 내일의 희망의 빛으로 극복하도록 만드는 연상작용을 일으킨다.

4.'감동적인 교훈'을 담은 이야기
이유를 먼저 설명해 주기 전에 기술을 가르쳐 주지 마라.

5.'실천할 수 있는 가지'를 담은 이야기
실천할 수 있는 가치를 사람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실례를 직접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 다음으로 좋은 방법은 '그 실례를 보여줄 만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6. '나는 당신의 마음을 읽고 있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
'어! 내 마음을 읽고 있잖아!'라는 기분이 들게 하는 이야기를 누군가 한다면? 아마도 당신은 흥미를 가지고 기꺼이 빠져들 것이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대상에 대해 미리 연구를 해두자. 그들이 제기할지도 모르는 반박들을 미리 정리해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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