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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에이전트

[독서축제] 6월_포트폴리오 인생_찰스 핸디 [저자조사]1. 객관적으로 보는 찰스 핸디 1932년 아일랜드 킬데어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니지먼트 사상가. 피터 드러커와 톰 피터스 등과 함께 세계를 움직이는 사상가 50인에 올라있다. 옥스포드 대학의 오리엘 칼리지에서 고전 문학, 역사 그리고 철학을 전공한 그는 1956년에서 1965년 동안 쉘 인터내셔널 석유회사에서 근무했다. 그후 MIT의 슬로언 스쿨에 들어갔다. 여기서 핸디는 워렌 베니스, 크리스 아가리스, 에드 쉐인, 그리고 메이슨 헤어를 만났으며, 조직과 그들의 원리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1967년에서 1995년까지 영국 런던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심리학과 교수로 임했다. 영국 최고 비즈니스 스쿨인 슬로언 프로그램을 관리하면서 1972년에 그는 .. 더보기
[성찰] 아는 것은 '할 줄 아는 것'이다. 최근 들어서 나는 상당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몇년 전부터 이야기 나누었던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 상황들이 이제는 직접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나 역시 과거에 '프리에이전트의 시대'라던지 '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 보았던 글을 '직접' 접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과거 조상들은 '안다는 것'은 '할 줄 안다'는 것과 동의어로 생각했다고 한다. 율곡 이이의 자경문에도 이런 글이 나온다."앉아서 글만 읽는 것은 쓸데없다. 독서는 일을 잘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나는 앉아서 글만 읽는 것에 익숙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이다. 마음 한켠에는 묵직한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흥미진진한 나날의 연속.. 더보기
[2011.5.18]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 다니엘 핑크 수많은 미국인이 산업혁명의 가장 영구적인 유산 중 하나를 포기하고 있다. 바로 직업이다. 그리고 새로운 노동방식을 찾아서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 1인 기업, 프리에이전트, 프리랜서를 위한 교과서, 다니엘 핑크의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사실 이 책도 5월 8일에 포스핑 하려고 했으나 5월 초에 계속되는 게으름과 자기합리화에 결국 때를 놓치고, 오늘 올리고야 마는 책이다. 오늘 포스팅 2개 해야지ㅋㅋ 프리에이전트의시대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 디지털경제 지은이 대니얼 핑크 (에코리브르, 2004년) 상세보기 이 책은 미래학 서적 가운데서도 "가장 읽기 쉽고, 가장 편하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그 의미가 얕지 않은 책"으로 유명한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다니엘 핑크가 지은 책이다. 그는 프리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