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미국인이 산업혁명의 가장 영구적인 유산 중 하나를 포기하고 있다. 바로 직업이다.
그리고 새로운 노동방식을 찾아서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

1인 기업, 프리에이전트, 프리랜서를 위한 교과서, 다니엘 핑크의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사실 이 책도 5월 8일에 포스핑 하려고 했으나 5월 초에 계속되는 게으름과 자기합리화에 결국 때를 놓치고, 오늘 올리고야 마는 책이다. 오늘 포스팅 2개 해야지ㅋㅋ

프리에이전트의시대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 디지털경제
지은이 대니얼 핑크 (에코리브르,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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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래학 서적 가운데서도 "가장 읽기 쉽고, 가장 편하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그 의미가 얕지 않은 책"으로 유명한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다니엘 핑크가 지은 책이다. 그는 프리에이전트로 살기 전에 고어 부통령의 연설문을 만들어주는 일을 했을 정도로 잘 나가던 사람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구역질과 함께 직관을 따라 튀쳐나오게 되고, 그 후 수 많은 프리에이전트를 인터뷰 하고 조사했다.

그는 2년여 동안 미국 각지의 임시직 노동자, 초소형사업자 등 프리 에이전트 수백 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광범위한 현장 조사를 통해 그들의 삶과 노동을 생생하 게 보여준다.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프리에이전트들에 대한 연구와 책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가치있다.

이 글을 보는 모두 이 책과 함께 이미 와 있지만 충분히 퍼지지 않은 미래를 살짝 엿볼 수 있길 바란다. ^^

재미있게 읽은 부분:

뛰쳐나왔지만 나는 외롭지 않았다. 최소한 그렇게 느꼈다. 내 친구와 이웃 여러 명이 나와 비슷한 행로를 밟고 있었다. 그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전통적인 개념의 직장을 그만두었다. 물론 몇몇은 차세대의 대기업을 자기 손으로 일으켜 세워 보겠다는 꿈을 열심히 쫓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보다 겸손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나처럼 지쳤고 불만스러웠을 뿐이다. 그들은 단지 자신의 삶을 자기 손으로 떠맡고 싶었을 뿐이다.


그녀는 또한 미래이기도 하다. 비록 그녀 자신은 모르고 있을 수도 있지만, 베티 폭스는 미국에서 노동의 형태, 기능 그리고 윤리가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표상이다. 그녀는 홀로 일한다. 모든 것을 자기 집에서 운영하고, 자신의 활동 기반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대기업이 베푸는 자비심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지식과 지혜에 의존하여 살아가고 있으며, 독립적으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과의 협동을 통해 자신의 사업을 솜씨 있게 꾸려가고 있는 것이다. 베티 폭스는 프리 에이전트다.


"조직인간"(합당한 급여와 적절한 연금을 제공하고 비슷한 이웃과 함께 즐거운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집을 갖게 해주는 직장에 만족하는 인간)에서 "프리 에이전트" 로의 변화는 경제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 가장 심원한 변화라면 이것이다. 즉 경제력이 조직에서 개인으로 이전되고 있으며, 경제의 기본 단위가 조직이 아니라 개인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보다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 모두는 '할리우드'(끊임 없이 변동하는 개인 명부를 손에 쥔 유동적인 소규모 네트워크)로 가고 있는 중이다.

디지털 네트워크가 너무 강력해지는 바람에 홀로 일하는 개인이나 매우 소수의 인원으로 구성된 집단도 독립성, 유동성, 그리고 작은 것이 주는 기쁨을 희생함 없이, 대기업에 버금가는 권력, 활동 영역, 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미국은 평균적으로 한 회사당 약 7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인구 증가보다 7배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늘날의 법인 사업체수에 비춰볼 때, 어떤 사람들은 20년 안에 사업체수가 지금의 두 배가 되고 회사는 평균 세 명의 직원만을 두게 되는 경제 구조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한다.

'나노회사' :
 무자비할 정도로 작은 초소형사업체, 그것은 개인적인 선호와 경쟁 전랙,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

'디지털 마르크스 주의' :
 값싼 컴퓨터, 무선 휴대장비, 그리고 어디서나 저렴한 비용으로 접속할 수 있는 전지구적 의사 소통의 네트워크가 존재하는 시대, 이제 노동자는 생산 수단을 소유할 수 있다.

피터의 원리
: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능력이 없는 위치에 도달할 때까지 조직의 서열 체계를 통해 승진하게 된다

피터 퇴장의 원리
:
사람들이 재미를 잃게 될 때까지 승진할 것이다. 점차 흥미가 줄어들면, 재능있는 사람들은 걸어나온다. 보통의 경우 프리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서다.


"갑자기 모든 게 분명해졌어요.
 해답은 고객수를 줄이고 돈을 적게 버는 겁니다.
보다 많은 관심, 그들을 돌보고, 우리 스스로를 돌보는 거죠.
우리의 삶을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진정으로 말이죠"
- 제리 맥과이어-


예전에 '노동'은 별도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감추고 자신의 진정한 개성을 억누르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지금의 '노동'은 거의 정반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진정한 신념을 표현하고, 깊이 간직한 가치를 기반으로 행동하고, 나 자신에게 진실해지는 것, 그것이 바로 노동의 목표다.


"나는 새로운 회사를 차릴 겁니다. 그리고 저 물고기는 나와 함께 갈 겁니다."
- 제리 맥과이어 -


"프리 에이전트로서 내 일을 할 때, 우리에겐 자유가 있어요. 굉장한 자유지요. 그게 바로 프리 에이전트가 주는 엄청난 매력 중에 하나에요."
"하지만 우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직접 결정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많은 프리 에이전트에게 책임감은 압박이 아니라 오히려 해방감을 의미한다.
"자기 실력에 따라 흥하거나 망하는 거에요"


"누구나, 특히 보다 발전된 사람이라면,
대부분의 시간을 수동적으로 누군가에게 의존해 보내는 것보다
자신이 스스로 책임지는 걸 더 선호한다."
- 아브라함 매슬로 -


우리의 본 모습을 지정하게 반영하는 질 높은 노동을 산출하라. 자유를 통해 자기 도농에 대한 책임을 수용하라.
무엇이 성공인지 스스로 결정하라.
만약 잠깐씩이라도 지금 하는 일이 재미 없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무언가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내가 느낀 부분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 중의 하나가 '제리 맥과이어'이다.
사실 일을 하면서 최근에 스스로의 역량에 대해서 고민할 기회가 많아졌다. 항상 자신만만하고 공부도 왠만한 직장인들 보다는 많이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일을 못 한다. 물론, '생각보다' 라는 말은 무엇이 기준이냐에 따라서 정답이 바뀔 수 있는 여지가 많지만, 어찌 되었든 나 자신에게 조금 실망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공부하고 책을 봐도 쉽게 역량이 잘 안 올라가는 걸 보면 나는 타고난 지진아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아니면 아주 효과적이지 못한 방법을 계속 고집하고 있던지..

하지만 예전보다 그 실망의 자리에서 머물러 있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라는 자리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 점만은 아마 죽을 때까지 변치 않을 것이다.

2009년도에 많이 읽던 책 중에 '리얼리티 트렌서핑'이란 책이 있는데, 그 책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자신의 운명을 책임진다는 것은 짐이 아니다. 그것은 자유다"
그것은 완전히 맞는 말이다. 다만 완전한 자유를 경험하는 순간, 그 즉시 완전한 두려움이 휘말리기도 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인 것 같기는 하다. 나 역시 나의 선택 하나하나가 내 삶을 결정할 것이고, 그 삶을 내가 오롯이 경험하게 될 거라는 변치 않는 사실에 직면 할 때마다, 두렵다.
완전히 자유롭지만, 솔직히 말하면 때로는 그 자유가 두렵다.

요즘 나는 의식 공부 한다는 사람들, 명상을 한다는 사람들, 혹은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이 자꾸 눈에 밟힌다.
특히, 젊을 때부터 그런 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난 언제나 편안해요~ 나는 괜찮아요~ 모든 것은 온전해요, 우주는 나에게 완전한 경험만 줘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예전의 내 모습이 많이 떠오른다. 

중요한 것은 그 말하는 '내용'이 얼마나 좋으냐가 아니라 말하는 사람이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내용이 아무리 좋고 근사하다고 할 지라도 그것을 '믿고 싶어서' 말하는 것이라면 그것처럼 위험한 것도 없다. 실제로 나 역시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나는 문제가 없어요'라고 말해왔으니 말이다.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굳이 말하지 않겠다.
결국 모든 인간은 자기합리화와 회피의 달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온전한 책임이 따르지 않는 자유 방종일 뿐이다.

결국은,
자신의 인생에서 빠진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매 순간 열정과 내면의 직관을 따르되,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에서 계속적으로 피드백 받고 끊임없이 학습하는 사람만이 아마 1인 기업을 하든, CEO를 하든 뭘 하든 자신의 삶을 살지 않을까 한다. ^^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명상이자, 기도이며, 신에 대한 경배이다. 
나는 진정성의 힘을 믿는다. 진실만이 나의 유일한 종교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미약하나마 내가 가진 유일한 힘이다. 

 

진정한 신념을 표현하고,
깊이 간직한 가치를 기반으로 행동하고,
나 자신에게 진실해지는 것,
그것이 바로 노동의 목표다.
-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

  1. 김명곤 2011.05.19 17:25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살아남지 못할것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글이군요.


소크라테스의변명
카테고리 인문 > 철학 > 서양철학자 > 소크라테스
지은이 플라톤 (문예출판사,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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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내가 생각하기에 고대 그리스 최초이자 최고의 코치Coach다.
그는 문답법이라는 탁월한 코칭대화로 사람들의 무지를 스스로 깨닫게 해주고, 진정한 지혜의 길로 이끌었는데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나 역시 '내가 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라는 질문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진실로 안다는 것'에 대해서 더 깊은 공부를 하게 되겠지만 어렵지 않으면서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 아닐까 한다. 

인상 깊었던 글:
- 문답법 : 소크라테스 대화법의 첫 단계, 지식을 갖고 있는 자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에게 자신이 어떠한 것에 대하여 모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깨달을 때까지 어려운 단계의 질문에서 쉬운 단계의 질문으로 계속해서 물어가는 방법

- "이 사람과 비교하면 내가 더 현명하지. 아마도 우리 둘 다 정의로운 것과 훌륭한 것을 사실상 알지 못하는 것 같은데, 이 사람은 자기가 대단한 걸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군, 적어도 나는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 아무튼 내가 알지 못하는 것들을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사람보다는 내가 더 지혜로운 것 같아."

- "저는 이런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신 때문에 여러 사람을 찾아다니게 된 저는 가장 명성이 높은 자들이 가장 어리석은 자들인 반면, 이들보다 한결 모자라는 것으로 여겨지는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더 현명하다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 "보십시오. 누구든 조금이나마 쓸모 있는 사람이라면 사느냐 죽느냐하는 위험을 고려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정의로운지 아니면 정의롭지 못한지, 자신이 덕이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부덕한 사람인지, 오로지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만 유의해야 합니다."

- "아테네 시민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경배합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보다는 신께 복종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 있는 동안 지혜를 사랑하는 일, 여러분께 충고를 하는 일, 그리고 언제라도 저와 만나는 이들에게 저의 소신을 밝히는 일을 그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 "아무튼 제가 부족해서 유죄 판결을 받기는 했습니다만, 그것은 말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뻔뻔스러움과 몰염치가 부족했기 때문이고, 여러분이 듣기에 기분 좋은 말들에 대한 열의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 중략... 하지만 여러분! 죽음을 피하기 보다 비굴함을 피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비굴함은 죽음보다 더 빨리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 중략... 그리고 저는 그 처벌을 받을 것이며, 저들은 저들에게 내린 판결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이 일은 이렇게 되도록 되어 있었으며, 또한 제대로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께 제가 예언을 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사형 판결을 내리신 이들이여!
저의 죽음 다음에는 여러분이 저를 죽게 한 처벌보다도 훨씬 더 가혹한 처벌이 곧 여러분에게 닥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저를 사형에 처하고자 한 것은 여러분 자신의 삶을 심문하는 자로부터 벗어나려고 생각하여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정반대로 다가올 것입니다."

느낀 점:
소크라테스는 책에서만 존재한다고 한다. 무슨 말이냐면, 소크라테스 자신이 남긴 글은 없고,
단지 그 당시 철학자(소피스트)들이 남긴 책을 통해서만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그는 '소크라테스의 변론'에 나온것 처럼 평생을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살지 않았나 한다..
 
현대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가 어느 기업을 가든 그 기업의 임원들이 불편해 할 것을 알면서도 '핵심적인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처럼 그 역시 당시 사람들의 무지를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한 평생을 살다가 죽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떠한 책을 쓸 이유도 찾지 못했겠지..

지금으로서는 택도 없는 소리일지도 모르지만 나 역시 소크라테스와 같은 삶을 살고 싶다.
그리고 그러한 삶을 위해서 우선 나 자신에게 가장 솔직한 태도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더 솔직하게 오로지 '진실'만을 추구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기기만'의 덫은 항상 나도 모르게 씌어지는 법이니까..

'나는 무엇을 알고 있고, 나는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
'나는 내가 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안다고 말하는 그 자는 누구인가?'

판단 없는 경청

-영화 ‘Good will hunting'을 보고-


 영화 ‘굿 윌 헌팅’을 볼 때마다 나는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생각난다. 왜냐하면 그 당시 영화 ‘타이타닉’이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작품상을 비롯하여 총 11개 부분을 수상했으며 아직까지 그것이 내 기억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아카데미 각본상을 ‘굿 윌 헌팅’이 탔는데, 나는 당시 실제 주연인 멧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어린나이에 어떻게 저런 좋은 각본을 어떻게 썼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했다. 자, 이제 그 당시 흥행했던 수많은 영화중에서도 유독 우리들의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이 영화의 매력을 한번 알아보자.

 

 이 영화에서 윌은 소위 말하는 천재다. MIT의 내노라 하는 교수들도 풀기 어려워하는 문제를 초등학교 수학문제 풀듯이 풀어내고, 만들어 낸 12명 형의 이름을 한 번도 안 틀리고 줄줄 외기도 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전형적인 천재의 역경 극복 스토리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오히려 사랑받은 적도, 사랑을 해 본 적도 없는 한 인간의 러브스토리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 세상에 60억 인구가 있다면 그 60억 인구는 어느 한 영화를 보게 되더라도 60억의 각각 다른 견해를 갖게 된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보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라이프 코치를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이 영화는 탁월한 코치영화라는 느낌이다. 코치에게 있어 가장 요구되는 특질은 어떤 이도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고 그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그 사람의 완전함을 인식하는 것이다. 즉 판단 없는 경청이 코치에게 가장 요구된다. 그리고 그것을 익히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를 쉽게 판단한다. 예를 들어 ‘저 사람은 어릴 때 이런 저런 문제가 있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거야’라고 쉽게 판단한다고 할 때 그것을 ‘어설프게’ 아는 사람인 경우, 어떤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말이 나오지 않았던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다.’라고. 이 영화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윌을 머리만 좋은 문제아로 보는 것과 달리, 숀 맥과이어 교수님은 그를 남들과 다름없이 바라봐준다. 어떠한 특별 취급도 하지 않고, 단지 한 사람의 마음이 스스로 열리도록 같이 있어 줄 뿐이다.


 ‘함께 한다는 것’은 서로의 가슴을 여는 유일한 방법이다. 윌은 자신을 어떤 편견도 없이 함께 있어주는 교수님을 믿기 시작하고 결국 자신의 인생을 조금씩 찾아간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에는 특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자신의 인생을 찾아서 떠난다. 난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스스로 알을 깨면 한 마리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주면 계란 후라이가 된다.’는 명언이 새삼스럽게 떠올랐다. 그는 스스로 자신의 세상을 깨고 날아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고마웠다.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역시 교수님이 "It's not your fault."을 나지막하게 말하면서 윌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장면이다. 그리고 그때 윌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안기고 눈물을 흘렸으리라고 생각된다. 즉, 자기 자신을 처음으로 용납하고 인정한 것이다. 또한 나는 이 장면을 보면서 ‘나도 이런 코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사람의 마음을 옅은 연민이 아니라 깊은 동정으로 어루만져 주는 것, 이것이 코치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굿 윌 헌팅, 이 영화야 말로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을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해주는 영화가 아닐까.

 

 

- 2009. 6.10  예전에 썼던 글을 옮겨 오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요즘 직장이 너무 바빠서 정말 아침에 잠깐 글을 쓸 시간이 없다... 라고 하면 내 핑계구나..ㅋ

그냥 안 썼다.
그래 그게 깔끔하다..

음 얼마 전 '소피의 세계'라는 철학책 (예전에 많이 유명했음)을 잠깐 보는데 소크라테스 얘기가 나왔다.
소피의세계
카테고리 소설 > 독일소설
지은이 요슈타인 가아더 (현암사,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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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이 책이 말하는 바가 모두 동의가 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몇몇 부분은 내가 생각하는 그리스 시대의 Coach의 모습과 닮아 있었다.
재미있어서 옮겨보았다.


소크라테스가 보여 준 사유의 본래 핵심은, 그가 누구를 가르치려하기보다 오히려 대화 상대자에게서 배우려는 인상을 준 것이다. 그는 절대로 학교 선생처럼 가르치지 않고 대화로 이끌어 나갔다.

그러나 그가 단순히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만 했으면 그리 유명한 철학자가 될 수 없었을 테지!
또 사형 선고도 받지 않았을 것이고, 소크라테스는 맨 먼저 문제만을 제기하고선, 자신은 마치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한 태도를 즐겨 취했다. 그러고는 대화를 진행하는 동안, 종종 상대방이 자기 생각의 허점을 깨닫도록 유도했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그의 대화 상대를 궁지로 몰고가, 결국 무엇이 옳고 그른지 깨닫도록 했지.

그의 어머니는 산파였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철학 문답법을 조산술에 비유했다. 산파는 스스로 아기를 낳는 것이 아니라 남의 출산을 돕기만 하는 것처럼 소크라테스의 임무는 사람이 올바른 통찰력을 얻도록 도와 주는 것이었다. 사람의 인식은 내면 세계에서 생기는 것이지 다른 사람에게 이식할 수 없기에 말이다. 자신의 내면에서 생긴 인식만이 참된 '통찰력'이다.

소크라테스는 스스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역을 해냄으로써 다른 사람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이성을 이용하도록 유도했다. 이러 식으로 소크라테스는 거듭 아테네 사람들의 생각 속에 숨은 허점을 드러내 보여 줄 수 있었다. 그런 일은 대개 사람으로 붐비는 공공 장소인 도시 한복판의 광장에서 벌어졌다. 그러니까 그런 곳에서 소크라테스를 만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당하고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뜻했다. 소르라테스는 "아테네는 게으른 암말과 같다. 그리고 나는 깨어있는 의식을 위해 말의 옆구리를 찌르는 등애와 같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철학자는 자신이 근본적으로 아주 적은 것만을 알고 있다는 점을 정확히 알고 있다. 바로 그 때문에, 그는 거듭 참된 인식에 도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바로 그 같은 드문 사람이다. 따라서 철학자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것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이다. 내가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지. 소크라테스는 스스로 "내가 알고 있는 단 한 가지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고 있다는 사실이다"하고 말했다. 소피야! 이 말을 잘 적어 두어라! 철학자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고백을 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수천 가지 대답보다, 그저 질문 하나가 많은 불씨를 안고 있을 수 있다.

어떤가?
아주 기가 막히게 멋지지 않은가?

"나는 모른다" 이 관점만이, 인간을 인간 존재 본연의 모습으로 살게 한다.
자연을 볼 때, 그리고 아이의 눈동자를 볼 때마다 우리는 그 경이로움에 빠진다.
왜냐면 자연은, 아이는 나를 어떤식으로도 판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판단없음' 그것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높은 관점이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 그것이 인간이 배울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지혜이다.

나 또한 이러한 소크라테스를 닮고 싶다..
말만 '그 사람을 진심으로 위하고 가능성을 열어주고 싶다'고 하는 자기기만적인 코치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 사람을 판단없이 경청하고 직관으로 질문하는' 진정한 의미의 코치가 되고 싶다..
그리고 내가 모른다는 것을 확실히 앎으로써 얻는 '통찰력'으로 세상에 유익을 주고 싶다.
단지 그 뿐이다. ^^

  1. Epoche 2012.02.25 14:01

    Epoche!

    하지만 이러한 주지주의는, 참된 지식을 알고자 변증법을 논하고 사변철학을 논하고 에피스테메를 알고 그리고 진리를 아는 것,

    하지만 인간의 이성이 많이 강조된 느낌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웨인 다이어의 인스퍼레이션..
몇 번이나 언급했던 책이고 정말 '영감'에 의해서 쓰여진 책이라는 확신이 보면 볼 수록 드는 책이다.
이 책을 작년에 읽었을 때랑, 지금 읽을 때랑 느낌이 전혀 다르고, 또 내년에 다시 읽어도 느낌이 다를 것 같다.
"영감으로 쓰여진 책은 기억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공감을 주지 못한다" 라는 말에도 공감한다..

인스퍼레이션내안의기적을부르는힘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인생처세술
지은이 웨인 다이어 (아시아코치센터,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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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가득한 사람이란 이런 모습이다]

... 중략
영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만나면 이런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다.

마음 속에 기쁨이 가득한가?

이 세상을 사랑하며 또한 그 안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밖으로 표현하는가?

자기 일에서 환희를 느끼는가?

세상은 우호적이라고 여기는가?

자신과 더불어 평화 속에 살고 있는가?

판단하기보다는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자신감에 차 있으면서도 전혀 무례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가?

즐겁게 살려고 하는가?

노는 것을 즐기는가?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나이든 노인들과도 즐겁게 어울리는가?

가르치기보다는 주로 듣는 편인가?

기꺼이 스승도 되고 제자가 되려는 마음이 있는가?

자연을 사랑하는가?

세상을 향한 경외심을 가졌는가?

도리에 맞는 겸손함을 보이는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인가?

다른 사람들을 돕는데 커다란 기쁨을 느끼는가?

모든 사람을 동등한 존재로 받아들이는가?

새로운 사상에 열린 자세를 보이는가?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가 과연 우리 삶에 영감 가득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데 이러한 물음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영감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가까이 갔을 때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우리 모두의 근원 에너지와 일치되는 정합 상태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전해주는 무언가를 그들에게서 느낄 수가 있다..
중략...

위의 질문들은 나에게 아주 좋은 질문들이었다.
그리고 영감 가득한 삶, 직관을 신뢰하는 삶, 깊은 울림 속에서 사는 삶이 나에게 펼쳐질꺼라 믿는다.
아니, 나는 그것이 이미 펼쳐지고 있음을 허용하고 받아들인다.
감사합니다. 나와 나를 지지하는 그리고 내가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WCCF에서 열리는 공개코칭강좌에 다녀왔다.
주소는 여기 http://cafe.naver.com/mastercoach/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많은 부분이 (상대적으로 전혀 관계가 없다고 여겨졌던) 통합되고 있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적 방법론'에 의해서 통섭(通涉,Consilience)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어제 나왔던 내용에서는 경영 서적에서 가장 유명한 몇 가지 책들에서 중요한 글귀를 가져왔는데..

그것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적어본다..

공부하면 할 수록 경영의 본질은 심플하고 간단하다..

[참고로 아래의 모든 컨텐츠의 저작권(이라기 보단;; 맥락)은 WCCF에게 있습니다 ㅋㅋ]


<제 5경영> - 피터 센게
제5경영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관리 > 인재/교육관리
지은이 피터 센게 (세종서적,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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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사고의 본질

어제의 해결책이 오늘의 문젯거리일 수 있다.
세게 밀수록 반동도 커진다
행위는 나빠지기 전에 좋아진다
쉬운 방법은 대게 원점으로 돌아오게 한다
해결책이 문제 자체보다 더 악성일 수 있다
빠른 것이 느린 것만 못하다
원인과 결과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 않다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코끼리를 쪼갠다고 두 마리의 작은 코끼리가 되진 않는다



<Good to Great - 짐콜린스>
좋은기업을넘어위대한기업으로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관리 > 기업경영일반
지은이 짐 콜린스 (김영사,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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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기업의 본질

"성공하면 그만이지 굳이 위대해지려고 할 필요가 있습니까?"
촉망받는 청년기업가가 물었다. 짐 콜린스는 이렇게 대답했다.
"위대함의 규칙을 따르게 되면 힘의 낭비가 없어져 오히려 홀가분해집니다. 또 의미 있는 일을 할 때 비로소 삶은 의미를 지니게 되지요. 위대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고요가 찾아오고 마침내 희열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왕 세상을 산다면 멋있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대다수 기업가들이 놓치고 있는 것

"만약, 그 사람을 이미 고용하지 않은 상태라면, 그 사람을 다시 고용하겠는가?" - 피터 드러커
"위대한 리더들은 이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 어떤 댓가든 지불했다" - 짐 콜린스
"적합한 사람을 고용하게 되면 관리의 필요성은 줄어들거나 사라진다" - 마커스 버킹엄

-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위대함이란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며, 자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하며, 다른 사람도 그렇게 되도록 고무시키는 것이다" - 스티븐 코비

만약 당신이 당신 자신을 포함, 당신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그저 돈을 받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인생 그 자체와도 같은 수 년, 수 십년의 시간을 정말로 멋진, 그리고 위대한 일에 함께 하기 원한다면 당신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


<유능한 관리자 - 마커스 버킹엄>
유능한관리자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관리 > 조직관리일반
지은이 마커스 버킹엄 (21세기북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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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능한 관리자들의 전제

인간은 잘 변하지 않는다.
그 사람에게 없는 것을 있게 하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가지고 있는 것을 밖으로 끌어 내면 된다.
그것조차도 쉽지 않다.
(위의 전제는 코칭의 3가지 전제와 맥락을 같이 한다)


이상 위의 3가지 책이 대니박 코치가 추천하는 경영서적이다. (참고로 제5경영은 절판 ㅠㅜ)

나도 다시 한번 정독하고,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견지하고 싶다 ^^

가끔은 이런 책 한권 보면서 몇 날, 몇 주 동안 숙고해보는 것이,
왠만한 책 여러 권 보는 것보다 나을 때가 있다..^^
출근길이 이제 추워져서
 걸어다니면서는 책을 못 보겠다.. ㅠㅜ

오늘 본 책

피터드러커마지막통찰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전략 > 경영전략일반
지은이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명진출판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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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 조금 책을 읽다가 좋았던 부분을 적자면..
 "드러커에게서 마지막으로 배울 점 한 가지는 스스로 도그마에 빠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말했다
"내 연구 전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는 방향이 틀린 것으로 드러난 것, 더 이상 적절하지 않은 것, 결과를 산출하지 못하는 것, 혹은 그냥 잘못된 것은 죄다 버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과학적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든 자신이 틀릴 수 있음을 인지하고 인류의 자기조정능력을 믿으면서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 그러면서 그 논리에서 스스로 자유로운 것..

피터 드러커는 너무나 많은 책을 지었지만, 그 중에서 내가 보지 못한 책 중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고 한다.
"Next Society"에서 나오는 말인데,
- 도심공동체, 비영리조직이 미래를 살릴 수 있다.
흠.. 맞는 것 같으면서 그것을 확증할 논리가 아직 나에게는 부족하다.
앞으로 1달 동안은 이 말을 숙고해 봐야겠다.


몇몇 가지 중요한 말..
"정보의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 모든 분야에서 기업의 활동 속도도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의 안밖을 구분하던 벽들이 무너졌다 - 그러므로 소외된 기업은 소멸한다"
"지식을 다른 방식으로 연결하는 능력, 그리고 지식을 고객과 통합하고 연결하는 능력은 줄곧 기업의 성과를 규정한다"

더 중요한 말..
"더 이상 경쟁자들은 없고, 여러 방식으로 조합될 수 있는 그냥 더 나은 해결책들과 더 많은 선택방법들만이 있을 뿐이다.
달리 말해,
경쟁자에 초점을 맞춘 회사들은 과거에 초점을 맞춘 회사이지, 기술적으로도 인구통계적으로도 기회가 가득한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은 것이다.


진짜 중요한 말
피터 드러커는 말했다.
"잭 웰치는 '구체적인 대답'을 요구하는 '구체적인 질문'을 좋아한다"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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