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오브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칠드런 오브 맨, 그리고 그래비티 칠드런 오브 맨, 그리고 그래비티 지난 한달 동안 넷플릭스를 쓰면서 봤던 영화와 다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넷플릭스를 가입하게 된 경위는 '옥자' 때문이다. 영화 개봉 전에도 넷플릭스 때문에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다. 결국 대형 영화관에선 개봉조차 하지 않게 된. 그래서 되려 넷플릭스 가입자는 엄청나게 늘어났을 거라 추측된다. 영화는 재미있엇다. 하지만, 그 이후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다. 영화를 아주 많이 보는 편도 아니고 좋아하는 영화 감독도 별로 없는 나이지만, 이 감독은 정말 '즐겨찾기' 리스트에 올릴만 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와 같은 레벨이라고 느껴진다. 두 편의 영화를 보았다. 칠드런오브맨과 그래비티. 칠드런오브맨은 그렇다고 쳐도 그래비티는 아주 유명한 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