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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리뷰] 놀라운 책, 오리지널스_애덤 그랜트 서론책 의 메인 질문은 꽤 매력적이다.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이 도발적 질문에 대해 저자가 답해 나가는 과정이 바로 본 책의 줄거리다. 생각해보자. 순응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독창성은? 누가 세상을 움직이며 그 원인은 무엇인가? 언듯보면 굉장히 식상할 수 있는 질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에덤 그랜트는 이 책을 그야말로 흥미진진하게 몰고 나간다. 특히 돋보이는 미덕이 있다. 바로 다양한 ‘과학적 실험’에 밑바탕을 두었다는 점이다. 최근에 회사를 다니면서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가설과 검증’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느끼고 있던 터라, 이렇게 자신의 주장을 펴는 저자의 논리가 부러웠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중간 중간 인상깊은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더보기
[강의] 오늘 미래를 만나다_김정운 1. 창조는 틀렸다. 모두가 창조적이 되라고 강조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그러나 창조에 대해선 아무도 설명하지 않는다. 열등감만 느끼게 한다. 창조는 틀렸다. 그건 신만이 할 수 있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 그럼 창조가 아니라 창의성이라고 해보자. 창의성이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도 틀렸다. 창의성이란 듣도 보도 못한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다 있는 것, 익숙해서 있는 줄도 모르는 것을 새롭게 느끼게 만드는 것이 창의성이다. 다시 말해, 낯설게 하는 것이다.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보는 것이 창의성이다. 그래서 나는 에디톨리지를 만들었다. 창조의 방법론. 편집학. 이것은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뜻이다. 모두 기존에 있던 것들이 새롭게 편집되었을 뿐이라는 것. 지금 정보는 넘.. 더보기
[2010.7]오리진이 되라 / 강신장 오리진이되라운명을바꾸는창조의기술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전략 > 경영전략일반 지은이 강신장 (쌤앤파커스, 2010년) 상세보기 오늘 아침, 출근길에 들고 나가서, 들어오는 길에 다 본 책, '오리진이 되라' 그 말은, 제가 무슨 속독법을 쓴 것도 아니고, 업무 시간에 책을 본 것도 아니니, 그 만큼 읽기가 쉽고 술술 넘어가는 책이었단 뜻입니다. ^^ 헌데, 이 '오리진'이라는 말이 만들어진 말도 아니고, 원래 부터 있던 말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각자의 창조성' '자기다움' '나다움'이란 말도 많이 쓰는데, 이 '오리진'이라는 말을 끄집어내서, 이렇게 책으로 '포지셔닝' 했다는 사실이 저는 너무 놀라웠어요.ㅎㅎ 항상 좋은 아이디어는 그것이 우리 앞을 지나나고 나서 "아! 나는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