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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업을넘어위대한기업

[경영]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7장~9장 7단계, 플라이 휠 - 단 한차례의 결정적 행동, 원대한 프로그램, 끝내주는 혁신, 혼자만의 행동, 혹독한 혁명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 -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쌓아 나가는 축적 과정을 통해 달성된다. - 외부에서 볼때 전환은 극적이고 혁명이나 다름없는 돌파로 비친다. 그러나 내부에서 볼때, 전환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서 오히려 유기체의 발달 과정에 가깝다. - 오랜 기간에 걸쳐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플라이휠을 계속 밀고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돌파점에 이른 거였다. - 그들은 축적-돌파의 플라이휠 모델을 따르는 인내와 규율을 갖고 있었다. - 플라이휠이 말을 하게 하면, 당신이 목표를 힘주어 알릴 필요가 없다. 8단계, 파멸의 올가미 - 파멸의 올가미의 세부 순서는 다양했지만 그중 .. 더보기
[경영]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5장~6장 5단계, 규율의 문화 - 회사가 성장하고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회사는 스스로의 성공에 발목을 잡히기 시작한다. 그에 응답하여 누군가가 '이제 어른이 될 때입니다. 이곳엔 어느 정도의 전문 경영이 필요합니다' 하고 말한다. '우리'와 '저들'의 구분이 등장한다. - 상호보완적인 힘인 '규율의 문화'와 '창업가 윤리'를 결합시킬 때 우수한 실적과 지속적인 성과를 낳는 마법을 얻는다. - 고슴도치 컨셉이 철저하게 관철되는 세 개의 원 안에서 규율있는 행동을 하는 규율 있는 사람들로 가득한 문화를 만들라는 것 - 규율의 문화 만들기는 예외 없이 규율 있는 사람들로부터 출발한다. 비교 기업들은 흔히 규율 있는 행동으로 곧장 뛰어넘으려고 한다. 5단계, 규율의 문화 (이어서) -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 더보기
[경영]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3장~4장 3단계,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 기본적으로 우리는 폭넓게 조사를 했고, 그랬더니 데이터의 의미가 크고 뚜렷하게 다가왔습니다. 명백한 사실을 보는 순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의문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린 그렇게 했을 뿐입니다. - 먼저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지 않고서는 훌륭한 결정을 연달아 내리는 일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 리더십에 비전이 따라야 한다는 건 맞는 말이다. 그러나 동시에 리더십은 진실이 들리고 냉혹한 사실이 눈앞에 제시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진실이 들리는 기회가 풍부한 문화를 만들어라. - 진실이 들리는 분위기 1. 답이 아니라 질문으로 리드하라. 2. 열린 대화에 참여하여 토론하라. 3. 비난하지 말고 해부하라. 4. '붉.. 더보기
[2010.11.16] WCCF 공개코칭강좌 '1인 기업& 통합 비즈니스 코칭' 어제 저녁에는 WCCF에서 열리는 공개코칭강좌에 다녀왔다. 주소는 여기 http://cafe.naver.com/mastercoach/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많은 부분이 (상대적으로 전혀 관계가 없다고 여겨졌던) 통합되고 있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적 방법론'에 의해서 통섭(通涉,Consilience)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어제 나왔던 내용에서는 경영 서적에서 가장 유명한 몇 가지 책들에서 중요한 글귀를 가져왔는데.. 그것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적어본다.. 공부하면 할 수록 경영의 본질은 심플하고 간단하다.. [참고로 아래의 모든 컨텐츠의 저작권(이라기 보단;; 맥락)은 WCCF에게 있습니다 ㅋㅋ] - 피터 센게 제5경영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관리 > 인재/교육관리 지은이 피터 센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