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봤던 책, 그리고 보고 있는 책은..

'잭 웰치를 움직인 3개의 원'이라는 도해 독서법에 대한 내용과

잭웰치를움직인세개의원
카테고리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 기업가
지은이 히사츠네 게이이치 (디자인하우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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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기술'이라는 책인데..

생각정리기술천재레오나르도다빈치식사고정리술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나가타 도요시 (스펙트럼북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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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는 글이 아니라 '그림'이나 '도형'이라는 말에 100% 1000% 공감하고 있다.

물론 글의 중요성은 달리 강조할 것도 없을 만큼 중요하고 유용하지만,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면 글 보다는 도해를 통한 방법이 훨씬 훌륭한듯 싶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피터드러커 자기경영노트'를 도해로 그려보자는 것!

첫 장, 시간에 관한 내용이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안 걸려서 좋다 ㅎㅎㅎ


나의 꿈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가?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애니어그램 5번이다.
가장 효율을 추구하는 사람, 효율에 목숨을 거는 사람, 가장 이기적인 사람, 가장 탐욕스러운 사람,
중학교 때 가장 먼저 산 책이 공부법이었던 사람, 하지만 그 누구보다 시간의 관리를 게을리한사람..ㅎㅎ

어찌보면 나는 시간 관리를 고의적으로 안 했던 걸 수도 있다. 왜냐면 시간 관리를 하는 것은 왠지 세속적으로 보이고 째째해 보였기 때문이다. 마치 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인 것처럼,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들 또한 째째하게 보인 것이다.
그리고 또 시간을 관리할 이유가 없던 것도 컸다. 시간을 줄여서 하고 싶은 것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나는 시간을 관리하고 싶다. 정말로.. 내 습관을 바꾸고 싶다.
나에게 있어, 시간의 관리보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관심의 관리는 이제 거의 다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에겐 텔레비전도, 술이나 담배를 좋아하는 습관도 없다. 아직 인터넷이 있긴 하지만..이것도 줄이고 있다.
나의 생활에서 이제 더 이상 뺄 것은 별로 없다.

그렇다면 좀 더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나는 더 효율성 있는 삶을 살 수도 있다.
그래..정말 어쩌면 내가 시간관리를 싫어한 것이, 내가 그것을 너무 원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었던 것 같다.. 
시간 관리를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그렇게 잘 못하고 있으니까 시간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그냥 싫었던 거다. 어린 시절의 나는..

헌데 효율성있는 삶을 왜 살고 싶은가?
효율성 없는 삶을 살았으니, 효율성 있는 삶도 살아보고 싶다는 것?
그리고 나를 바꾸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는 것!

자,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하느냐?
시간의 관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시간을 측정하자.
그것이 무엇이든, 시작하는 순간부터 시간을 재자. "몇 분만 이것을 한다." 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나에게, 나의 무의식에게 명령을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나면 멈추고 휴식을 한다. 내가 원하는 양을 명시하고 시간을 명시한다.
그리고 하루 10분씩 이렇게 몰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10분만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한다.

10분씩 매일 하는 것 4가지
글쓰기  (자기 전에)
운동하기 (아침 눈 떠서)
명상하기 (아침 아니면 자기 전에)
심호흡하기 (일과 중에 10분)


이렇게 40분은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딱 10분만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이제 새로운 국면에 도달한다. .^^
.
.
.
.
.
자..나는 어디까지 가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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