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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2011.2.23] 수첩에 있던 좋은 글들 제가 수첩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03년 7월부터입니다. 다행히 그때부터 지금까지 수첩을 놓은 적은 없는거 같네요 ^^ 그때는 제가 군대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이 군대에서의 생활이 제 인생을 바꿔놓은 2번째 분기점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군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정말 아무런 생각도, 목적도, 모험도, 그렇다고 큰 재미도 느끼지 못하면서 살았었는데, 그래도 군대에서 수첩에 하루하루 일정을 적고, 일기를 쓰고, 책을 읽고 좋은 문장들을 정리하면서 스스로의 생각들을 다듬어 나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어느 강연에서 들었는데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면 '타인과의 대화'가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나 자신과 대화가 안 되는데 타인과 대화가 되.. 더보기
[2010.10.20] 부의 미래 오늘 출근 길에는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이 쓴, 2020 부의 미래지도를 읽으면서 왔다 2030년부의미래지도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지은이 최윤식 (지식노마드, 2009년) 상세보기 처음 읽었을 때 그 책이 그렇게 좋거나 잼있다고 여겨지지 않았었는데, 미래학 강의 4주 정도를 듣고 또 그 동안 다른 미래학 도서를 읽고 나서 요즘 다시 드는 생각은, '이 책 좋은 책이다!' 라는 것이다. 역시, 어려운 것과 익숙하지 않은 것은 다른 것이다. 어려운 것은 '익숙하지 않은 것'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못나서 어렵다'라는 '나의 신념'이 있을 때만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것'은 정말 말 그대로 단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나의 책임'이 아니다. 내가 못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