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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하는공부

[리뷰] 왜 책을 읽는가?_독서력 이번 달 리뷰를 남깁니다. 제가 주기적으로 글을 공유하다보니, 그리고 이런저런 독서모임도 참석하다 보니, 종종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책은 주로 언제 읽나요?” “어떤 기준으로 책을 고르나요?” “책은 왜 읽나요?” 등등. 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건 워낙 좋아하기에 신나게 대답하지만, 지금까지 제 의견을 명확하게 정리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책 읽기로 글을 써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글이 잘 써지지 않더군요. ‘독서’를 주제로 선정하자, 제 깊은 곳에 이상한 욕심이 고개를 쳐듭니다. 지금까지 글을 쓰면서 굳이 ‘잘 써야겠다’는 부담감을 가진 적은 거의 없었는데요. 그래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쓸 수 있었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약간의 욕심이 저를.. 더보기
[리뷰] 2014년 10월-12월 읽은 책 매월 책을 보고, 간단한 리뷰를 공유하는 것. 이것은 내가 세운 목표였다. 내가 어떤 책을 보는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고,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연결되기에도 좋은 통로라서 생각해서다.그리고 그건 나에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그럼에도 벌써 6개월이 넘게 밀리고 있는 일이다. 나는 한번 미뤄지면 끝도 없다. 일들이야 언제나 바쁘게 돌아가고, 블로그 안 올린다고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기에. 게다가 요즘 다양한 성찰 글들이나 독서 리뷰를 올리고 있는 것도 이미 만족이 되기에. 처음엔 그냥 없었던 일로 할까.. 지금 올리던 컨텐츠나 꾸준히 올릴까.. 하다가, 성에 차지 않았다. 아니 뭐 대단한 거라고 미루긴 미뤄. 대충 써서 올리면 되지 까짓꺼. 사람들에겐 좀 늦었다고 하면 되지. 생각해 보니 그.. 더보기
[2011.5.20] '갈등'이란 무엇인가? 경영학의 대가 톰 피터스는 말한다. "두 사람이 업무에 대해 항상 같은 의견을 갖고 있다면, 그 중 한 사람은 불필요한 사람이다." 다르다는 것, 그래서 갈등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관계는 더 깊어지고, 조직의 창조적 생산성은 높아지기 때문이다. 자, 이제 선택해야 한다. 갈등을 지배할 것인가? 갈등에 지배당할 것인가? 오늘 인터넷에서 어떤 글을 보다가 나온 말입니다. 참 멋지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톰 피터스라는 사람을 안 좋아하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ㅋㅋ 갈등이란 말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왜 이런 뜻을 가졌나, 하고 보면 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