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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칼럼]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라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생각해낸 것도 뉴턴역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에는 유태교 신자였고, 불교를 일으킨 석가는 힌두교 신자였다. 피카소와 같이 독창적이고 개성이 풍부한 예술가도 젊었을 때는 사실적인 데생을 반복했었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사람은 분명 기존의 체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들이었다는 예는 모든 학문분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변혁이 실제로 일어나기 위해서는 그 때까지의 패러다임이 성숙되어 있어야한다. 그리고 현재의 패러다임을 성숙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모든 사람들은 스스로가 착각한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하지만 사람은 착각하는 존재이다. 나도 왜 이렇게 인간이 착각하도록 태어났는지 잘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인간은 착각하는 존재.. 더보기
[유형분석] 애니어그램 5번 5번 유형의 경향 1.독립적이다. 진지하다. 깊이 생각하여 실수가 적은 편이다.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이 부족하다. 행동력이 부족하다 2.솔직하지만 뒤끝없고 자신감이 없다 3.여러 일들이 반듯하게 위치해야 하고 그 틀을 마련하려고 하지만 실제 행동이 미진하고 단기간에 잘 진행되지 않으면 중도 포기한다. 4.솔직하고 결단력이 있고 문제해결을 잘하지만, 경솔하고 꾸준히 잘 못한다. 5.책임감이 강하고 한 가지에 집중을 잘하지만 융통성이 부족하고 방향감각이 부족하다. 6.정이 많다. 차가워 보인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따뜻한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7.미적거리지 않고 내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한다. 규칙을 준수하고 합리적이며 생산적으로 살려고 노력한다. 선택이 빠르다. 그러나 타인을 고려하지 않고 내 생각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