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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노트/어쨌든 내 생각들

[2010.10.8] 최윤희 부부 동반 자살..


오늘 아침 기사에 최윤희 부부의 동반 자살 소식이 메인에 떴다.
자세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건강에 의한 비관으로 자살했다고 한다. 부부 동반으로..

우선..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음..암튼..
우리 회사가 특강 강사 분들을 자주 섭외하고 모시는 일을 하는데..
팀장님 말씀으로도 전화할 때마다 정말 반갑게 맞아주고, 행복해 '보였다'고 말을 하더라
그리고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행복한 인생을 사는 법 - 특강'을 하고 했다고 한다.

그런 사람이..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모든 일을 알 수는 없지만..
혼자 추측을 하자면
외부 이미지와 내부 이미지의 불일치에서 오는 괴리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게 아닌가 싶다

특히, '행복'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사는 것은 좋지만
그 행복이 '나의 불행복함'을 완전히 수용하는 행복이 아닐 경우에,
진짜 현실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불행복함들과 싸워야 하고, 또 그것을 '행복한 척' 위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유란,
자유와 비자유 중에 자유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행복이란,
행복과 불행 중에 행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란
자유/비자유, 행복/불행을 구분하고 있는 나의 '신념과 생각'이 허상이란 것을 아는 것이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영원히 비자유와 불행복함이 '존재'한다고 믿으면서 살 수 밖에 없고..
결국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안타깝다..조금만 더 '진실했더라면..'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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