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독종이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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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이시형 (중앙북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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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모든 것이 흔들리는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 보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사람이다. 오직 끝없이 배우는 사람만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당신의 미래는 오늘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중요한 메시지:
- 결국 학교에서든 사회에서든 창조력이란 누군가가 위에서 가르치는 '탑 다운 방식'으로는 기를 수 없다. 어찌 보면 창조력 교육은 교사 없는 학습이다. 이것은 자동적, 자발적, 무의식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통찰에 의한 학습이다. 창조는 결코 '완전한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자료가 뇌 속에 들어가야 거기서 새롭고 좋은 발상이 나온다.

- 공부는 승승장구의 신화가 아니라 실패의 과정이다.
실패 없이는 새로운 것을 익힐 수 없다. 실패를 되풀이 하면서 익혀야 기억의 정착이 쉽다는 보고가 있다. 그래야 뇌의 회로가 강고하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저위험 고수익' 공부라는 달콤한 투자에 딱 한 가지 필요한 것, 그것은 견디는 시간이다.

- 나이가 들수록 뇌의 다른 부위는 6%정도 위축되지만, 전두엽은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29%나 위축된다. 전두엽이 줄어들면 삶의 의욕이나 생기가 줄어들면서 희로애락의 감정마저 무더져 마치 식물인간처럼 퇴화한다. 그때부터 진짜 노인이 되는 것이다. 잊지 마라. 나이와 상관없이 공부를 계속하면 해마의 신경 세포는 증식한다.

- 기력이 없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 일도 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더 무기력해지는 것이다.

- 세로토닌이 유발하는 감정은 축구 경기에서 한 골을 넣었을 때의 격정적인 환희보다는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때의 행복에 가깝다. 세로토닌은 예민한 신경 물질이어서 한 번에 소량만 방출되며 분비 시간도 아주 짧다. 30분에서 길어야 1시간 30분이다. So, 공부 집중 시간 = 30분!

- 30분은 공부하기에는 참 짧은 시간이다. 시간은 짧은데 봐야 할 것은 많을 때 머리에는 약간의 부하가 걸린다. 하지만 오히려 이 상태가 뇌의 집중력을 높여준다. 정신의학에선 이를 적정한 긴장(Optimum Tension)이라 부른다. 뇌과학이 증명하는 승부의 30분! 우리는 이때를 노려야 한다.

- 뇌는 새로운 변화, 모험, 성장, 시간제한, 지적 쾌감, 몰입을 좋아한다.

- 공부란?
국어사전: 한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
중국: 工夫 오랫동안 공들이다. 연구를 쌓다.
일본: 궁리함, 생각을 짜냄

- 공부 잘 하는 방법
1. 적당한 크기의 패쇄된 방, 정서적 안정 음악, 방 전체는 간접조명, 책상 위는 스탠드, 비싼 공부 도구
2. 1분간 심호흡, 짧은 오늘의 목표(분명히 이룰 수 있는!)
3. 쉴때는 온몸을 움직여서 10분 휴식

- 밤잠은 짧게, 그러나 6시간은 자되 낮잠을 자라 (15분)

- 기억의 깊이와 수명은 암기를 위한 연습량과 비례한다.

느끼고 적용할 점:
공부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뇌과학과 이시형 박사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말하고 있다. 공부하는 것을 이미 즐기는 사람에게는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과 아직 사이가 먼 사람들에게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뇌과학에 관심이 많은데, 조승연씨의 공부 기술에도 나오지만.. 공부를 30분 정도만 집중해서 하는 것이 학술적으로도 옮다는 사실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뇌는 시간 제한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환경 부문에선 집안을 간접조명을 꾸미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암튼 자세한 몇 가지 설명들이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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