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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나는 상당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몇년 전부터 이야기 나누었던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 상황들이 이제는 직접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나 역시 과거에 '프리에이전트의 시대'라던지 '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 보았던 글을 '직접' 접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과거 조상들은 '안다는 것'은 '할 줄 안다'는 것과 동의어로 생각했다고 한다.
율곡 이이의 자경문에도 이런 글이 나온다.
"앉아서 글만 읽는 것은 쓸데없다. 독서는 일을 잘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나는 앉아서 글만 읽는 것에 익숙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이다.
마음 한켠에는 묵직한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흥미진진한 나날의 연속이다.
내가 이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남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오늘부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나의 생각과 가치를 나누고, 함께 공명하는 사람들과 일을 한다.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
모든 인간은 사업가다.
우리는 동굴에서 살던 시절부터 스스로를 고용했다.
일용할 양식을 직접 찾아서 스스로에게 공급했으며
인류의 역사도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문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우리 안의 사업가 기질을 억눌렀다.
통치자들이 '너는 노동자다'라고 낙인을 찍자마자 스스로 '노동자'를 자처했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가 사업가라는 사실을 망각했다.
/ 무하마드 유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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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첩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03년 7월부터입니다. 다행히 그때부터 지금까지 수첩을 놓은 적은 없는거 같네요 ^^ 그때는 제가 군대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이 군대에서의 생활이 제 인생을 바꿔놓은 2번째 분기점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군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정말 아무런 생각도, 목적도, 모험도, 그렇다고 큰 재미도 느끼지 못하면서 살았었는데, 그래도 군대에서 수첩에 하루하루 일정을 적고, 일기를 쓰고, 책을 읽고 좋은 문장들을 정리하면서 스스로의 생각들을 다듬어 나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어느 강연에서 들었는데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면 '타인과의 대화'가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나 자신과 대화가 안 되는데 타인과 대화가 되겠냐는 거죠.. 맞는 말 같습니다 ^^
즉, 혼자 있는 시간이 그 사람의 성숙과 비례한다고도 볼 수 있겠죠.. (물론 혼자서 티비보고 오락하라는 말은 아니겠죠?) 우리에게 필요한 것 역시 '침묵의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군대에서 혼자 중얼거리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내가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많이 고민도 하고 책도 보고 하면서 나름대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ㅎㅎ
오늘은 그때 적었던 메모 중에서 인상깊은 구절을 옮겨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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