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원이의 탄생과 육아의 시작
2015년 1월 22일, 나와 아내의 인생에 커다란 분기점이 된 날이다. 올해를 돌아봤을 때 역시 가장 큰 변화는 재원이라는 존재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내 뱃속에서 꼬물꼬물 놀기만 하던 우리 아가는, 올해가 시작 되자 마자 세상 밖으로 나오고 말았다. 한달이나 빨리 나오는 바람에 내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 재원이가 태어나고 나서, 우리 삶은 180도로 바뀌었다. 이제 어딜 가더라도 유모차 가 가능한지, 수유실은 있는지, 그런 것부터 찾는게 우리다. 그렇게 아내와 나는 엄마 아빠가 되었다. 올해 목표 중에 매월 육아일기를 쓰는 것도 있었는데, 잘 하고 있다가 10월부터 바쁜 일정 탓에 지속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년에도 꾸준히 쓰고 싶다. 올해는 육아의 시작이 되는 해로 강하게 기억될 것 같다. 배운 것은 이것이다. ‘기다림과 아픔 없이는 태어날 수도, 성장할 수도 없다.’는 것. 




2. 매일 쓴 성찰 일지와 실천 일지
전체적 측면에선, 앞선 재원이의 탄생이 나에게 가장 큰 의미였다면, 개인적으론 ‘성찰 일지’ 작성을 중요한 일로 꼽고 싶다. 첫 시작은 ‘희망의 인문학’이란 책이다. 그 책은 말한다. '성찰적 삶’이 부재할 때 얼마나 위험한지를. 그것이 부의 격차를 비롯해 문화적, 정치적 격차를 낳는다고 주장하는데, 나 역시 강하게 공감되었다. 대중이 생각하지 않을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쉽게 예상 가능했다.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봐도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성찰의 시작이다. 우선 나부터 말이다. 이후 와우 수업을 통해서 성찰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나서, 내가 시작한 것은 ‘매일 일기를 쓰자’!는 간단한 행동 지침이었다. 처음 글을 쓴게 2015년 3월 9일이니, 이제 10개월을 다 채워가고 있다. 중간에 며칠 빼먹은 적도 있지만, 그대로 올해 가장 꾸준히 했던 행동이라 나에겐 의미있다. 배운 것은 이것이다. ‘성찰과 실천이 조화를 이룰 때 삶은 변화할 수 있다.’는 것.




3. 디자인 씽킹 교육의 본격적 시작 
일의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뉴스다. 기다림과 만남. 이란 키워드가 떠오른다. 내가 디자인 씽킹이란 개념을 처음 접하고, 그것을 가지고 수업을 시작했던 것은 2012년이다. 창의력학교 아띠에 있을 때였는데, 그 당시 ‘체인지 메이커를 만드는 방법론’이란 개념을 들고 나온 것이니 내가 생각해도 시대를 앞선 것은 분명하다. 먼저 뛰어든 것은 맞지만, 체계적이진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왜냐면, 나는 디자인 베이스도 아니고, 디스쿨에서 수업을 들은 것도 아니므로. 그저 내가 좋아서,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디자인 씽킹으로 잘 설명할 수 있어서, 혼자 공부한 것이니까. 그렇게 관심을 가진지 3년이 지났다. 재작년에는 캠프 딱 한번 했고, 작년에는 대안학교에서 조금씩 수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는 드디어 공교육에 들어가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PXD에서 디자인 툴킷 만들기도 참여했다. 어찌보면 감회가 새롭다고 할 수 있다. 내가 관심을 가진 주제에 시장의 수요가 열리는 모습을 지켜보았으니. 이렇게 한 가지 주제로 꾸준히 관심 갖고 머물렀더니 관련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결과 교육할 수 있는 기회도 열리는구나 싶다. 배운 것은 이것이다. ‘기다리고, 만나고, 머물면, 기회는 찾아오게 되어 있다.’ 는 것.  




4. 와우 스토리 연구소 10기, 와우 광땡! 
학습의 측면에선 와우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사실상 우연히, 그리고 급박하게 합류하게 되었지만,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워낙 광땡 멤버들의 성향도 비슷한 덕이다. 나로썬 한달에 한번, 종일 수업하는 형태도 처음이었고, 독서 축제나 수업 축제 준비하는 시간도 월등히 많았다. 어찌보면 칭찬할 만한 기억이다. 많은 강의를 진행하고, 수업을 준비하는 중에서 짬짬히 책을 읽고, 독서 축제를 하고, 블로그에 육아 일기까지 썼으니 말이다. 게다가 나는 숙제 때문에 주말을 방해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미리 끝냈어야 했고, 그러기 위해선 주중에 온갖 시간을 다 만들어야 했다. 이러한 유비무환의 자세를 올 한해 거듭하며 성실함의 미덕을 배울 수 있었다. 봄에 떠난 안동 엠티도 자유로웠고, 수업 시간도 내내 행복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머물며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 알아간다는 것 자체가 이미 큰 선물이었다. 내가 앞으로 보다 균형잡힌 관점을 제시할 수 있다면, 그건 와우 수업의 덕이 크다. 이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이것이다. ‘우연히 만났지만, 필연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밖에 없었던 인연이 있다’는 것. 왜냐? 결국 가고자 하는 길이 같으니까.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 




5. 심톡 시즌 2! 흥미진진한 실험소.
다양한 시도를 거듭할 수 있는 실험소가 있다는 건 기쁜 일이다. 특히 나같은 ‘P형’들에겐 더욱 그렇다. 정형화 된 어떤 것도 거부하는 나로썬, 심톡이 하나의 실험소이자 욕망의 배출구가 된다. 매월 1번의 새로운 과정을 연다는 것. 그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인식을 깊이 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과정이 주요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호스트를 모시고 과정을 진행했다. 그 주제도 매우 다양했고, 무엇보다 내가 재미있었다. (두려움, 미움받을 용기, 현실과 이상, 마음챙김, 인사이드 아웃, 꿈 해석법, 춤 테라피..) 아쉬운 점도 있다. 워낙 새로운 시도를 하다보니 사람들에게 ‘안정된 경험’을 선사하진 못했겠다는 반성. 그리고 일반인들도 올 수 있도록 홍보 채널을 열어두기로 했는데, 초반에 조금 하다가 말아버렸다는 점. 그래서 우리반의 잔치가 되어버렸다는 점은 반성할 부분이다. 배운 것은 이것이다. ‘누구나 교육의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을 배웠다.  



6. 새로운 즐거움의 발견, 글쓰기.
지금까지의 목표 중에서 가장 뿌듯한 것 중 하나는 ‘1년에 100권 읽기’다. 처음 시작했을 시점인 2009년의 나에겐 큰 도전이 되는 목표가 분명했고, 리스트를 채워가며 느끼는 성취감도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그것도 5년이 지나자 더 이상 나에게 도전으로 느껴지지 못했다. 그래서 올해 초, 새롭게 만든 목표는 이것이다. 책 50권 읽기, 블로그 포스팅 100개. 처음엔 대담해 보였던 이 목표는 절반의 성취를 이뤘다. 책은 결국 50권을 넘기고 말았다. 양서를 선정해 반복해서 읽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결국 이 몹쓸 놈의 호기심을 억누르진 못했다. 내년에도 50권을 성공할 수 있을까. 하지만 포스팅 100개는 성공했다. 물론 이러한 양적 목표가 ‘질적인 수준’을 보장하진 못하지만, 글쓰기의 시작점으론 괜찮았다고 본다. 양질변환의 법칙을 믿는다. 지금까지 쓴 글이 130개니, 나름대로 초과 달성이다. 그리고 상반기에 썼던 몇몇 글들은 지금 돌이켜봐도 몰입감있게, 즐겁게 썼었다. 새로운 즐거움의 발견이었다. 이번에 선생님과 대화를 하며 새로운 목표를 만들었다. 내년, 2016년에는 한달에 1번 10페이지 정도의 긴 글을 쓰는 것! 그렇게 1년을 모으면 120페이지의 나름의 책이 나온다. 그렇게 글을 계속 쓰기로 했다. 마음에 쏙 드는 목표다.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이것이다. ‘세상엔 맛있는 글이 많지만, 그 중에 가장 맛있는 글은 내가 만드는 글이다.’는 사실. 까먹지 말자. 


7. 선택을 통한 진정한 나의 발견. 
이것을 뉴스라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올해를 정리하며 꼭 다루고 싶은 주제다. 올해 나는 몇 번이나 선택의 갈림길에서 머물러야 했다. ‘말과 글이 그 사람이 아니라, 선택과 행동이 그 사람이다.’라는 말처럼, 나 역시 많이 고민했다. 어떤 선택을 해야, 나다운 선택인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되는 상황에 몇번이나 처했다. 와우 수업을 들을지도 큰 고민이었고, 사회적 기업가 육성 과정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고 회사를 키울 것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1인 기업가이자, 작은 커뮤니티의 대표로 계속 갈 것인지도 중요한 분기점이었다. 매주 정읍에 내려가서 아이들을 가르칠 것인지도 고민이었고, 강의를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는 상황도 많았다. 그 선택의 순간에서 내가 모두 현명했던 것은 아니다. 가끔은 지르고 나서 후회하기도 했으니. 하지만, 그 선택이 옳았든, 아니었든, 그 결과를 통해 나를 더 잘 알게 된 것은 맞다. 그렇게 나는 나를 더 알아갔다. 아, 나는 교육 회사를 만들 생각이 없구나. 아, 나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구나. 아, 나는 강의보단 소규모 그룹 수업을 더 좋아하는 구나. 아, 나는 정말로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는구나. 아, 나는 일보다도 가족과의 시간이 더 소중하구나. 배운 것은 이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말이 아닌 선택으로 말하자.' 


8. 청년참 커뮤니티 활동, 인디언 계모임
올해, 작은 실험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인디언 계모임이란 커뮤니티 활동이다. 처음에 모이게 된 건 우연이었다. 나를 포함해 4명의 젊은 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대화를 나누던 중에 ‘학습 조직’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다들 학습 조직에 관심이 많았기에 우린 일단 가칭으로 ‘인디언 계모임’이란 이름을 짓고 지속적인 만남을 가졌다. 인디언이란 이름이 붙은 건 나 때문이다. 워낙 인디언 코뮌에 관심이 많았기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절거렸고 다들 공감해 주는 바람에 이름이 그렇게 정해졌다. 가장 좋았던 것은 ‘공감과 시간’이었다. 평일 오전이나 오후에 만날 수 있었다는 점이 나에겐 큰 메리트였다. 보통 모임을 하고 싶어도, 주말에 해야 하는데 나는 그게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 친구들과 평일 낮에 연남동, 연희동, 삼청동 등 다양한 골목도 돌아다니고, 일상도 공유하고, 함께 배운 것도 나누었다. 중간에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지원하는 청년참 커뮤니티 활동에 신청해서 활동금을 받기도 했다. 중간에 한명의 멤버가 더 커다란 모험을 쫓아 ‘스페인’으로 갔고, 그와 동시에 나머지는 ‘커뮤니티 디자이너 양성 과정’을 함께 진행하느라 모임 초반의 학습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사라졌지만, 그 자유롭게 대화하고 성장을 지향하던 분위기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배운 것은 이것이다. ‘나는 결국 인디언 코뮌을 지향하고 있구나, 내년에는 더 나답게 만들어보자!’는 것.




9. 내 몸이 보내는 신호, 가만히 들여다보기.
신체적 측면에서의 올해 뉴스다. 나는 만성적으로 어깨가 좋지 못하다. 담도 잘 걸리는 편이다. 예전에는 맛사지를 받으러 종종 갔었는데 갈 때마다 선생님이 ‘담'은 단순히 어깨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허리와 배를 비롯해 전반적인 자세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반복될 거라고 했는데 정말 그랬다. 일도 거의 앉아서 하고, 돌아다닐 때도 가방이 무겁다 보니 무리가 가나보다. 올해도 어깨와 허리가 지속적으로 아팠고, 결국 침을 맞고 통증의학과에서 주사를 맞았다. 이러한 악순환을 멈추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운동을 하더라도 시간이 거의 나지 않았고, 결국 11월이 되어서야 짬이 생겼다. 나는 태극권을 다니기로 선택했다. 아직은 시작이지만, 그대로 느낌이 좋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앞으론 무시하지 않으려 한다. 지금까지 몸은 나에게 가장 소홀했던 영역이지만, 앞으론 그렇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우선 순위 3위 안에는 들어갈 수 있도록 중요하고 다루고자 한다. 배운 것은 이것이다. ‘몸과 마음과 영혼은 하나다. 결코 분리될 수 없다.’는 것. 올해가 그 통합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10. 인문과 철학 독서의 시작. 

마지막 주제, 바로 책이다. 내가 주로 읽는 책은 해마다 그 종류가 다른 편이다. 2009년에는 주로 시크릿이나 영성과 관련된 책을 봤다. 애니어그램도 그 당시에 접했고, 리얼리티 트렌서핑이나 호오포노포노 같은 책이 인상깊게 읽은 책이었다. 2010년부턴 경제 경영 서적을 많이 보기 시작했다. 짐 콜린스의 굿투그레잇을 비롯해, 새로운 미래가 온다, 린치핀 같은 책도 기억에 남는다. 피터 드러커를 읽은 것도 그때다. 2011년-2012년도 그런 흐름이 이어졌다. 마케팅 관련 서적도 많이 읽었고, 그 과정에서 링크와 셀프 오거나이징을 비롯한 복잡계 공부도 시작되었다. 2013년부턴 인문학과 관련한 책을 조금씩 보기 시작했다. 조셉 캠벨의 책, 신화와 인생도 그때 읽었다. 작년엔 공감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주로 공감에 대한 책을 봤다. 특히 공감의 힘과 공감의 시대가 기억난다. 소피의 세계를 비롯한 기초 철학 책도 꾸준히 보긴 했지만, 나에겐 올해가 본격적으로 인문학 책을 해다. 와우 수업의 영향도 있었고, 개인적인 관심도 자연스럽게 향했다. 올해 희망의 인문학을 필두로, 알랭 드 보통을 비롯해 강신주나 고병권 작가 책이 재미있게 읽혔다. 그리고 니체와 스피노자, 벤야민도 조금씩 기웃거릴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흠뻑 빠질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인데, 요즘은 주로 철학책을 읽으며 그런 기분을 느낀다. 다방면에 관심을 기울릴 수 있어서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공존한다. 이러다가 이황 선생님이 말씀하신 "경솔하게 자기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다가 끝내 아무런 성과도 없는 사람”이 될까 두렵다. 배운 것은 이것이다. “이제는 그만 정착하자. 인문학이란 산에 베이크 캠프를 설치하자. 앞으로 뒤도 돌아보지 말고, 쉬지 않고 오르자.’ 이게 나의 배운 점이다 각오다.  




2. 어떻게 살고 있는가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가치관)
 
내가 삶을 바라보는 태도는 ‘한쪽 문이 열리면, 다른 문이 열린다이다. 종교는 없지만, 종교에 가까운 세계관은 갖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라고 표현하지만 나는 ‘세상이라고 부른다. 하나  추가하자면 ‘양심’. 나는 ‘양심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러면서도 거짓말고 하고 양심에 부끄러운 행동도 자주 한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을 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을  거의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는 그것을 ‘온전함을 회복한다라는 표현을 쓴다
 
그렇게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살다 보면, 세상은 나를 위해 길을 열어줄 거라는 . , 세상은 안전하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그러한 신념은 2 전부터 심마니스쿨을 시작하면서 더욱 강해지고 있다. 내가 어떻게 매월 살아갈  있는지, 그것 자체가 거의 기적이다. 혼자 프로로서 강의를  준비가 거의 없이 시작했음에도 아직까지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증거랄까
 

태도에 대해서   말하자면 20 중반, 내가 가장 주로 했던 것은 깨달음을 위한 자기성찰이다. 분명 의미는 있었지만  방향은  아니었다. 그러다 보니, 20 후반에  삶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고, 이후에는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향하고자 한다.  예로, 솔직히 나는 20 중반에 부모님을 존경하지 않았다.  당시 나의 롤모델은 성자들이었다.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책임지기 싫었던 까닭이었다. 하지만  번의 삶과의 부딪침과 직면 끝에 지금의 나의 롤모델은 부모님이 되었다. 세상을 견뎌오시고, 나를 키워주신 것이 얼마나 어려웠던 것인지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자 주위 사람들의 삶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사회나 구조에 대한 공부도 시작되었고, 사회적기업가 정신을 비롯한 사회혁신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

결국, 지금은   사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것이 가능하기 위해선 자아성찰과 사회혁신   필요하다고 보고,  방법으로 커뮤니티 구성하고 도심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1. 나는 누구인가 (자신과 자기 인생에 대한 소개)                  
 
나는 누구인가?  질문이다. 평생 동안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하게 되는 날이 올까? 죽기 전에는 알려나질문을 조금 바꿔보자. 사람들에게 ‘나라는 사람 어떻게 말해야 할까? 라고. 누군가 말했다. 말과 생각이 아니라 선택과 행동이  사람이라고. 그렇다면 나는 내가 누구인지 말하기 위해선 분명  삶을 꺼내놓아야  것이다. 내가 중요한 분기점에서 어떤 선택을 했고, 주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말해야 내가 누구인지   있지 않을까.
 
 삶에는 중요한 분기점이 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삶을 꺼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면 나는 언제나 2 경험부터 시작한다.  전까지의 나는 ‘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죽기 살기로 하지도, 그렇다고  놀지도 않았던 어중간한 나의 청소년 시절. 그렇게 수능을 1 남겨놓은  나는 문득 ‘, 이렇게 살면  되겠구나 생각을 기특하게도 하게 되었다. 그건 아마 대단한 목표라기 보단 이대로 가다간  그저 아무것도 아니게 되겠구나란 절박감이었으리라.  상태를,  곳을 떠나고 싶었다. 그래서 공부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 나는 처음으로 나에게 독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1 , 나는 수원으로 올라오게 된다 
 
내가 고른 학과는 ‘전파통신학과.  골랐냐면 의대  실력은  되니까. 다시 말하면 점수에 맞춰서. 솔직히 정말 관심 없었다. 수강신청 하라고 해서 했고, 수업 들어가야 했으니 들어갔을 . 나의 영혼은 거기 없었다. 대학교 다니면서 2 동안 나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컴퓨터 게임과  연애 경험 정도? 돌아와서 생각하면 나로선 인생에서 가장 평범하게 보냈던 기간이 아닐까. 그렇게 2  군대를 가고,  거기서 두번째 분기점을 맞이한다. 입대  나는 다시 질문하기 시작했다. ‘ 이제 나가서  해야 하나 불안했다. 인간은 이대로는  될것 같은 불안함을 느껴야 생각이란 것을 한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나는  분기점에서 2가지 선택을 했다. 하나는 기록이고 다른 하나는 독서다. 수첩을 마련해서 매일  생각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본격적 책읽기를 시작했다. 일단 많이. 성취경험이 부족했던 나는 독서를 통해 나를 뛰어넘는 경험을 하고 싶었다. 운이 좋게도, 책을 많이 읽을  있는 조건으로 보직을 맡기도 했고. 그렇게 나는 2 동안  300 정도의 책을 읽게 된다. 시시한 책부터 양서까지 다양하게 읽게 되었고,  시절은 나에게 삶에 대한 관점과 흥미를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바로관심의 변화인데, 처음 군대 들어가서  책은 자기계발서나 재미있는 책이 주된 것이었다. 하지만 상병이 지나며 베르나르 베르베르나 다양한 작가들의 책을 읽으며 영적인 ’, ‘보이지 않는  대한 관심이 늘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병장이 되면서는 본격적으로 그러한 책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곤 마음 먹었다. 나는 전역하면 바로 명상을 하러 가야지. 라고.
 
전역 , 나는 2  이중 생활을 시작한다. 하나는 평범한 대학생, 다른 하나는 구도자의 . 나는 그때부터 다양한 커뮤니티를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불가에서 말하는 견성, 혹은 깨달음을 얻고자 노력했다. 한때는 출가를 할까, 고민했을 정도였으니 당시 나의  열망은 정말 컸다. 지금 돌아와 보면, 나는 어쩌면나의 무능현실의 냉혹함깨달음이란 만병통치약으로 한번에 날려버리고자 한게 아닐까 싶다. 물론  당시의 나는 꿈에도 몰랐던 일이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2가지.  번째로, 커뮤니티와 솔직한 대화는 인생을 변화시킬  있다는 .  번째로, 어떤 커뮤니티든 스승이나 리더에 대한 맹목적 믿음은 파탄에 이른다라는 
 
이후 나는2007년부터 2008년까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다. 졸업 전에 견문을 넓힌다는 핑계였지만 실은 두려웠다.’ 그리고 세상에 뛰어드는 것이 싫었다.’ 나는 그저 안전한 학생의 신분을 계속 유지하고 싶었다. 물론 견문은 나름 넓혔고, 생활력도 강해졌겠지만,  일년이 나로선 회피였다는  회피할 수가 없다. 전반적으로20 중반의 나는 회피와 자기합리화에 도가  상태였다. 어쩌면 내가    있는 일과 내가 해야 하는 필드가 너무 맞지 않았던 걸지도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분기점은 호주를 다녀  후에 일어난다. 처음으로 나는 욕구와 마주한다. 왜냐, 정말 취업이 너무 하기 싫었기에. 도저히  머릿 속에는 10  직장인의 모습이 그려지지가 않았다.  미래의 모습이 나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줘야 함에도 전혀 그러지 못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 2009 1, 나는 모든 책임을 지고 다른 인생을 살기로 결정했다. 부모님과 친구들과 연락을 단절하고, 일단 뭐가  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겠다고 말하고 다녔다.  과정에 많은 일이 있었다. 지하철에서 소리를  보기도 하고, 유명한 사람들과 만남을 청하기도 하고, 동기부여 강연도 쫓아 다녔다. 그리고  전까지 한쪽 방향(영성, 자기계발) 치우쳐져 있던 나의 독서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경영경제 서적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학 책을 보기 시작했고, 코칭을 접하고 공부했다. 그리곤 결심했다. 서른 살까지 나는 돈을 모으지 않겠다고  교육에 쏟아붓겠다고. 그리고  꿈은 쉽게 이루어졌다. 슬프게도.
 
이후, 나는   가지 사건을 통해 바닥을 경험한다.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준비가 되지 않았는지 직면하곤 회사 생활을 하게 된다. 조그마한 기업 교육 회사에 들어가서 세일즈를 했다. 중요한 것은 세일즈를 하면서 내가 얼마나 세상과 떨어져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다행히 좋은 직장 선배님들 덕분에 일을 빨리 익혔고, 주말이면 책을 가지고 강의도 만들고 공부도 하는 모임에 계속 참여했다. 어쩌면 직장 생활2 동안 내가 가장 많이 공부했던 시절이 아닐까.  바쁘게 살기도 했고. 매년 100권씩  읽어오는 약속도 지키고 있었다
 
직장 생활 2 , 내가 계속  길로 가는게 맞는 걸까?  생각을 하던 차에 ‘아이들 교육으로 세상을 바꿔보겠다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창의력학교 아띠라는 교육 단체로 몸을 옮긴다. 그리고 2012년엔 처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정말 교육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때였다. 매주 시골에 내려가서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미친듯 헌신했다. 이후 나는 지금까지  아이들과 청소년을 만나오고 있다. 계속 적자면 적을  있겠지만 너무 길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기까지 마무리 하고 싶다. 이후의 경험은 나중에 다시 한번
 

최근 나에 대해서만   첨언해보자. 나느 지금 심마니스쿨이란 교육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대표이자, 프리랜서 강사이다. 평소에 주로 하는 일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이며, 심톡이란 대화 모임도 매월 열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교육은 인성  진로 교육, 독서 토론교육, 프로젝트 교육이다어디서 교육하냐면 대안학교 2군대(하나인학교, 공간민들레)에서 일주일에1 수업  이며, SCM(삼성크리에이티브멤버십)에서 유스반 멘토로 활동 중이다.  외에도 서울시 교육청 인성 프로그램, 각종 청소년 수련관이나 대학교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 나는 상당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몇년 전부터 이야기 나누었던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 상황들이 이제는 직접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나 역시 과거에 '프리에이전트의 시대'라던지 '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 보았던 글을 '직접' 접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과거 조상들은 '안다는 것'은 '할 줄 안다'는 것과 동의어로 생각했다고 한다. 

율곡 이이의 자경문에도 이런 글이 나온다.

"앉아서 글만 읽는 것은 쓸데없다. 독서는 일을 잘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나는 앉아서 글만 읽는 것에 익숙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이다. 

마음 한켠에는 묵직한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흥미진진한 나날의 연속이다.

내가 이 무대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남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오늘부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나의 생각과 가치를 나누고, 함께 공명하는 사람들과 일을 한다.

다시 한번 시작해보자. 



모든 인간은 사업가다.


우리는 동굴에서 살던 시절부터 스스로를 고용했다.

일용할 양식을 직접 찾아서 스스로에게 공급했으며

인류의 역사도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문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우리 안의 사업가 기질을 억눌렀다.

통치자들이 '너는 노동자다'라고 낙인을 찍자마자 스스로 '노동자'를 자처했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가 사업가라는 사실을 망각했다. 

/ 무하마드 유누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습관 중에서..
책을 보다가 좋은 글을 보면 수첩에 옮겨 적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가끔 수첩을 보면 머리가 정리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수첩에 정말 여러가지 글들이 적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 보왕삼매론은 상당히 많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어서 따로 수첩 뒤쪽에 적어놓았던 글이다.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 보니, 역시 되 세길만 하다고 생각이 되는 좋은 글이다..^^

이 글을 간단히 말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 이루어졌을 때 오히려 독이 되는 경험을 많이 하는데,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는지 보여준다. 즉, '삶의 역설'을 말하고 있다고 해야할까?

나 역시 아직 인생을 많이 산 것은 아니지만.. 인생이 정말 역설적이라는 것을 조금씩 경험하고 있다.
태극에서 말하는 극과 극이 통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흠.. 각설하고, 암튼 이 글이 지금 사회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분명하리라 생각된다.

재미있게 보세요 ^^




"보왕삼매론"

1.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다.

2. 세상살이에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말라. 곤란이 없으면 잘난체 하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일어난다.

3. 공부하는데 마음의 장애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음의 장애가 없으면 배우는 것이 넘치게 된다.

4. 수행하는데 마 없기를 바라지 말라. 마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한다.

5. 일을 계획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일이 쉽게 풀리면 뜻이 경솔해지기 쉽다.

6.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한다면 의리를 상하게 된다.

7.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면 마음이 교만해 진다.

8. 공덕을 배풀 때는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면 불순한 생각이 든다. "베푼 것을 헌신처럼 버려라."

9. 이익을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라. 이익이 분에 넘치면 어리석은 마음이 생기기 쉽다.

10. 억울함을 당할지라도 굳이 변명하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변명하다 보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된다.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의 문을 삼으라."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보다가 마지막 부분에 머리를 맞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리딩으로리드하라세상을지배하는0.1퍼센트의인문고전독서법
카테고리 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법
지은이 이지성 (문학동네, 2010년)
상세보기
그 이유는 바로 다음에 나올 '자경문' 때문이다.
이 글을 쓴 율곡 이이는 '스무 살' 때 자신을 경계하기 위해 지었다.
'스무 살' 때..
'스무 살'.. 나는 어디서 무엇을..
아 급 우울해 진다. ^^;;

헌데 그 글의 깊이가 결코 얕지 않다. 단지 얕지 않은 것이 아니라 매우 깊다.
내가 생각으로 머리로 표현하려고 했던 나의 좌우명을 그대로 옮겨 적은 느낌이었다.
마치 내 생각을 훤히 꿰뚫어 보고 있다는 듯이..

나는 이제부터 이 글을 나의 좌우명으로 삼을 것이다.
그러한 삶을 살 것이다.


[자경문] '리딩으로 리드하라' 중에서..

다음은 율곡이 스무 살 때 자신을 경계하기 위해 지은 '자경문'의 핵심을 정리한 것이다.

- 을 크게 갖고서 성인의 삶을 따른다.

-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말이 적으니, 말을 적게 한다.

- 마음이란 살아있는 것이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는 정신을 한데 모으고 담담하게 그 어지러움을 살핀다.

그렇게 마음공부를 계속하다보면 마음이 고요하게 안정되는 순간이 반드시 올 것이다.

- 홀로 있을 때 헛된 마음을 품지 않는다. 모든 악은 홀로 있을 때 삼가지 않음으로 비롯되니,

마음속에서 올바르지 않은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경계한다.

- 앉아서 글만 읽는 것은 쓸데없다. 독서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일이 없으면 그만이겠지만, 일이 있을 땐 옳고 그름을 분간해서 합당하게 처리한 뒤 글을 읽는다.

- 부귀영화를 바라지 않는다. 일을 할 때 대충 편하게 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

- 해야 할 일은 모든 정성을 다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마음속에서부터 끊는다.

- 불의한 일을 단 한 번, 무고한 사람을 단 한 명 죽여서 천하를 얻을 수 있다 하더라도

결코 그렇게 하지 않는다.

- 누가 나에게 악을 행하면 나 자신을 깊이 반성하고 돌아본 뒤 그를 감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 가족들이 착하고 아름답게 변화하지 않는 것은 내 성의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니, 나 자신을 돌아본다.

- 몸에 질병이 있거나 밤에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아니면 눕지 않는다. 비스듬히 기대지도 않는다.

- 공부는 죽은 뒤에나 끝나는 것이니 서두르지도 늦추지도 않는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남을 불쾌하게 하거나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걸 너무 두려워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길을 피해 멀찍이 돌아간다. 이들은 흥미진진하길 원치 않기 때문에 따분한 제품을 만든다. 거기다 무슨 위원회 같은 것까지 개입하게 되면 사려 깊은 관계자들은 뾰족한 부분을 갈아 없애버린다. 자기네 고객들이 싫어할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말이다. 그 결과는 지루하고 안전한 것의 탄생이다.
-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융은 종종 고객들에게 '삶을 돌아보라'고 충고하고 의식적인 삶을 살도록 독려했다. 이를 위해서는 타고난 또는 잠재된 재능이나 소질을 바깥으로 드러내고 '목적에 따른 삶'을 살면서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했다.
"당신의 비전은 당신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아야 분명해질 수 있다. 바깥을 보는 사람은 꿈을 꾸고, 안을 보는 사람은 깨어난다."
- 칼 융

진짜 문제는 왜 위대해져야 하나?'가 아니라,
"어떤 일이 당신으로 하여금 그걸 크게 만들지 않을 수 없는 마음을 갖게 만드느냐?" 이다.
당신이 만약 '이 정도면 된 거 아닌가?' 한다면, 당신은 십중팔구 격이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 Goot to Great / 짐 콜린스



위의 3분(세스고딘, 칼융, 짐콜린스)은 나의 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 분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주요 문장이다.

Remakable
나의 인생을 색깔로 표현하면 무슨 색깔이 떠오를까?
7년전으로 따지면, 아무런 목적도, 색깔도, 열정도 없었던 회색..
5년전으로 따지면, 목적과 열정이 있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빨간색..
2년전으로 따지면, 공허감과 뜬 구름만이 가득했던 흰색..
지금은 무슨 색일까..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나는 안전한 길은 더 이상 가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리마커블한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나의 인생에서 대부분의 시간은 '회색'과 같이 특징도, 개성도 없는 삶이었다.
삶에 분별력도 없었고 나에 대한, 세상에 대한 명료함도 없었다. 지금도 물론 두렵지만, 극복해 나가려한다. 나는 리마커블한 삶을 추구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가 성장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Untouchable

내가 7년 전 군대에서 세운 인생의 목표는 이것이었다.
'죽기 전 한 권의 책을 쓰고 죽는다"

요즘처럼 1인 출판사가 난무하는 시점에 그 꿈은 그리 크지 않아 보였지만, 성공한 경험이라고는, 사회 경험이라고는 하나도 없던 나에게 그 목표는 너무나 큰 꿈이었고, 도저히 이루기가 가능하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그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 나는 그 꿈에서 더 확장된 꿈을 꾼다.
"이왕 책을 쓰는 것, 지구에 있는 모든 인류가 볼 수 있는, 쉽게 공감가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쓴다. 
모든 사람의 손에 나의 책이 들리게 만든다." 라는 꿈이다.
 
나는 범접할 수 없는 목표를 꿈꾼다. 인류의 모든 지식과 의식에 대한 통찰을 통합하고 통섭하는 것에 나의 모든 인생을 바친다. 나는 <Good>이 아닌 <Great>한 삶을 추구한다. '목계'와 같은 덕을 지니고 매 순간 경험에서 '고요함과 침묵'을 배운다. 나는 언터쳐블한 삶을 추구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굳이 없기 때문에.. 

  1. 호련 2011.05.22 22:48 신고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 감사합니다. 호련님 댓글 덕분에 저도 다시 제 글을 보고 흐트러진 제 마음을 다시금 가다듬었습니다. 블로그가 참 좋은 점이, 일단 말을 공개적으로 하고 나니 변명도 안 통하고 ㅋㅋ 또 그에 맞는 삶을 살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선지랄 후수습!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수첩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03년 7월부터입니다. 다행히 그때부터 지금까지 수첩을 놓은 적은 없는거 같네요 ^^ 그때는 제가 군대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이 군대에서의 생활이 제 인생을 바꿔놓은 2번째 분기점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군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정말 아무런 생각도, 목적도, 모험도, 그렇다고 큰 재미도 느끼지 못하면서 살았었는데, 그래도 군대에서 수첩에 하루하루 일정을 적고, 일기를 쓰고, 책을 읽고 좋은 문장들을 정리하면서 스스로의 생각들을 다듬어 나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어느 강연에서 들었는데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면 '타인과의 대화'가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나 자신과 대화가 안 되는데 타인과 대화가 되겠냐는 거죠.. 맞는 말 같습니다 ^^ 
즉, 혼자 있는 시간이 그 사람의 성숙과 비례한다고도 볼 수 있겠죠.. (물론 혼자서 티비보고 오락하라는 말은 아니겠죠?) 우리에게 필요한 것 역시 '침묵의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군대에서 혼자 중얼거리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내가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많이 고민도 하고 책도 보고 하면서 나름대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ㅎㅎ
오늘은 그때 적었던 메모 중에서 인상깊은 구절을 옮겨 적어보겠습니다.



 


가슴뛰는 일을 하라
 
 
가슴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당신은

깨달을 필요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나가는 힘이 누구에게나 있다.

두려움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삶도 두려움으로 가득차게 만든다.

사랑과 빛을 믿는 사람은 오직 사랑과 빛만을 체험한다.

당신이 체험하는 물리적 현상은 당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우주의 에너지는 언제나 당신을 향하고 있다.

그것을 어떤식으로 쓰는가는 당신의 자유이다.

자신의 삶을 사는 일, 충분히 자신의 모든 부분을 살아가는 일,

그리고 자기 존재가 이미 완전하다는 것을

깨닫는 일,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이다.

삶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단순하다.

진정으로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다면 모든 것이 당신에게 주어질 것이다.

우주는 무의미한 일을 창조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이 가슴 뛰는 삶을 살 때 우주는 그 일을 최대한 도와줄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기본 법칙이다. 

<1> 5번 유형의 경향
1.독립적이다. 진지하다. 깊이 생각하여 실수가 적은 편이다.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이 부족하다. 행동력이 부족하다
 
2.솔직하지만 뒤끝없고 자신감이 없다
 
3.여러 일들이 반듯하게 위치해야 하고 그 틀을 마련하려고 하지만 실제 행동이 미진하고 단기간에 잘 진행되지 않으면 중도 포기한다.
 
4.솔직하고 결단력이 있고 문제해결을 잘하지만, 경솔하고 꾸준히 잘 못한다.
 
5.책임감이 강하고 한 가지에 집중을 잘하지만 융통성이 부족하고 방향감각이 부족하다.
 
6.정이 많다. 차가워 보인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따뜻한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7.미적거리지 않고 내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한다. 규칙을 준수하고 합리적이며 생산적으로 살려고 노력한다. 선택이 빠르다. 그러나 타인을 고려하지 않고 내 생각대로 행동할 때가 많다. 시간을 허비할 때 안타깝고 분노를 느낀다.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선택하고 후회한다.
 
8.인내, 합리, 객관, 이성적 판단력이 있지만 내 감정표현이나 감정파악이 잘 안된다. 행동보다 생각이 많다.
시간이나 감정에 인색이다.
 
9.착하지만 우유부단하다. 약속시간에 늦는다. 감정기복이 심하고, 좋고 싫음이 너무 분명하다. 싫은 것이 얼굴에 나타난다.
 
10.누구와도 잘 어울릴수 있다.(처음에는 시간이 걸림) 화가 나더라도 스스로 혼자서 진정시키고 그게 확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진정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대상이 거의 없다. 결정의 순간 우유부단한 모습이 많다.
 
 
<2> 5번 유형의 모습
이 유형은 인간이 가진 지적성숙 욕구에 집착적으로 매달리는 사람들이다. 알아야한다는 것에 지나치게 빠지고 자신의 복잡한 사고 체계 속에서 세상을 관찰하고 규명하면서 세상과 우주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려고 애쓰지만 정작 자신의 진정한 감성을 도외시하면서 자신의 본질로부터 멀어지는 사람들이다.
 
- 건강한 모습
이들은 이해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다. 창의적 호기심으로 문제에 집중하고 깊이 탐구하여 그 핵심을 파고드는 재능이 있으며 그것으로 독창적인 업적을 남기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과 타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장난스럽고 쾌활한 면이 있어 무거운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유머감각을 지니기도 한다. 타인들이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생각하도록 자극하고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이들을 통해서 우리는 지혜의 원천이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집착의 모습
이들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싶다'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들이다. 그것을 위해 자신의 경험과 책 속으로 파고든다. 자신이 접하는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보를 수집하면서 현실을 관찰하고 혼돈된 내면을 두려워하여 생각으로 정리하려고 한다. 한번 안 것이 의미 있다고 여겨지면 잊지 않으려고 마음에서 반복하기도 한다. 자신이 관심이 가는것에 대해서는 깊이 빠지면서도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삶의 영역에서는 무지해서 당황스러워 한다.
 
 
<3> 5번 유형의 특징
이들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홀로 있는 시간을 잃을까봐 다른 이의 일에 끼여 들지 않으려고 한다. 대개는 여러 사람과 일하는 것보다 혼자 일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여긴다. 내성적인 5번들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구석진 곳을 찾아 관망하는 자세를 취한다.
 
이들은 타인과의 관계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는다. 지적이면서도 마음 따뜻한 사람으로 보이기를 원하지만 서로 생각이 어긋나 이해할 수 없을 때 관계가 틀어진다해도 어쩔 수 없다고 여긴다. 이들이 대인관계에 열정적으로 빠져들 때가 있는데, 상대의 지적능력이 자신을 압도하여 배울만한 것이 있다고 여겨질 때 또는 상대의 성숙한 모습 속에서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열망을 느낄 때 그렇게 된다.
 
이들은 개인적이고 사적인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삶의 이야기에 빠지는 사람들을 무시하면서 의미 있는 것을 중시하고 원론적으로 개념적인 것들에 주목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감정을 드러내므로 그런 감정을 보이고 싶지 않으면서 동시에 상대방의 이야기에도 어떻게 감정 반응을 할지 당혹스런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은 잘 알아채지 못하며 관찰하는 태도로서 자신의 감정에 거리를 둔다. 그러나 사실 이들은 사람에 대한 연민이 많으며 마음이 여리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안다!'는 자세를 취하며 지적 우월감에 잘 빠지고 그렇지 못할 경우 조바심을 내면서 아주 예민해진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 속으로 생각한 것에 대해서는 확신에 찬 편견으로 독선에 잘 빠진다. 논리가 결여된 이야기나 객관적인 조사 연구를 배제한 사람들에 대해서 냉소적인 태도를 취한다. 자신의 말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껴지면 뒤로 물러나서 마음의 문을 잠가버린다. 이들에게 인간관계는 풀리지 않는 숙제처럼 느껴진다.
 
이들의 근원적인 문제는 탐욕 이다. 이들은 자신에게 의미있는 것에 대해서 절대로 남에게 양보하지 않는다. 지식도 마음에 쌓아두고 잊어버릴까봐 반복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지혜가 생겨나질 않는다. 9가지 유형 중 가장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이다.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 가면 금방 피곤을 느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한 책, 잡지, 신문등 끊임없이 뭔가를 모으고 뿌듯해 한다.
 
즉 자신의 전문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선 탐욕스럽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시간과 주의를 쏟고 싶어하지 않고 인색하다. 탐욕과 인색함이라는 근원적인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집착에서 자유로워지면 이들은 세상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창조해내며 지혜롭다. 내면에 관심이 많고 집중력이 강하기 때문에 명상에도 싶이 들어가며 이로서 깊은 이해와 지혜로 타인을 수용하면서 위안을 준다. 그러나 자신의 집착이 강화되면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자이며 괴팍하고 융통성이 없으며 지적 오만과 편견이 심하며 어리석다.
 
집착의 문제를 극복하려면 정서적인 깊이만큼 자신를 실현해 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현명해지기 위해 지적차원을 넘어서 자기 내면의 느낌과 정서를 만나야 하며 그럴 때 혼돈의 두려움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거리를 두는 자세때문에 스스로가 사람들로부터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길 때 힘이 생기며 활력이 솟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자신이 아는 많은 정보등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때 이들은 지혜로 나아가는 입구에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지식은 하루하루 쌓아가며 지혜는 하루하루 덜어간다는 노자의 명언을 이들은 기억해야 한다.
 
<4> 5번 유형의 변화
5번 유형의 믿음
-인생은 미완성이며 끊임없이 내면을 채워가는 과정이다.
-나는 언제나 부족하다.
-본질이 중요하다.
-감정은 나를 소모시킬 뿐이다.
 
이들은 뭔가 알아야지 현명하게 살 수 있다는 신념을 키운 사람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지식과 정보를 모으면서 지적인 것에 집착한다. 그런데 언제나 자신이 아는 것이 모자라다는 느낌 때문에 이들은 자신을 타인들과 나누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도 모자란다'는 신념 때문이다.
 
또한 영원히 어른이 되지 못하는 어린아이인 것 같은 자신에 대한 비하의식이 밑에 깔려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어른이 되기 위해' 아는 것에 탐욕적으로 타인의 필요에 냉담하고 무관심하다.(인색) 이들의 지적 허기증(탐욕)이 알아야 한다는 신념을 낳고 결국 이들은 타인들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고 폐쇄시키면서 자기 세계를 구축하고 그 속에 갇히고 만다.
 
[] 5번 유형이 성장 할 경우 8번으로 간다
자신의 지적능력을 타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실천을 통해 이들은 깊은 지혜를 얻는다. 이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내면에 억누른 감정의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며 자신의 몸을 통해 되살아나는 본능적인 에너지에 자신을 맡기게 되면 더욱 상황에 대한 직관력이 깊어진다. 그럴 때 이들은 8번 처럼 의지력과 관대함, 힘을 드러낸다.
 
-문제가 발생할 때 회피하지 않고 행동으로 대처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애쓴다.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나와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에게도 관대함으로 대한다. 주변 사람에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관심분야로 도움을 준다.
-주도적으로 사람을 웃기기도 하고 모임을 주도해간다. 일을 할 때도 의욕적으로 일을 빠르게 진행하여 주위에서 인정받게 된다.
-자신감이 충만해져서 머뭇거리지 않으며 관찰자의 입장이 아니라 실질적인 중심에서 책임을 지고 맡겨진 일을 지도자의 입자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완수하게 된다.
-남의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 흔들리거나 동요하지 않고 확고하게 자신의 입장을 취하며 모든 일이 잘 되리라는 여유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할 수 있다.
 
<5> 5번 유형의 본능
1.자기 보존 본능
자신의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을 싫어해서 활동을 최소화함
-음식을 잘 버리지 않는다.
-자신의 욕구도 최소한으로 줄인다. 먹는 것, 입는 것에 최소한의 돈을 쓴다. 크게 한 턱 내지도 않으며 좋은 옷을 입고 남의 눈에 띄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안전에 대해 민감하며 내 가족과 직장에 최선을 다하며 무모한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
-잘 버리지 못한다. 그래서 항상 주변이 늘 어수선하고 지저분하다.
-누군가의 간섭이 싫다. 내 영역 안에 아무나 다 들어오려는 것이 싫다.
 
2.사회적 본능
자신의 전문 분야를 만들어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고 하며 지적인 토론을 즐긴다. 사회적 야망이 있다.
-내 관심영역에서는 최대한 알고 싶어한다. 아는 것 뿐만 아니라 남들보다 더 알고 싶어한다.
-많은 이들과 있을 때 나를 돋보이고 싶어하며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내가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 칭찬받기 기대하고 다른 사람이 그 칭찬을 받게 되면 무척 부러워한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다가도 적응을 거부하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3.성적 본능
친밀한 관계에 대한 열망을 가지며, 창의적인 상상력을 한다.
-많은 사람들과 친한 것은 아니지만, 친한 사람들에게는 속 얘기를 다 털어놓는다.
-모임이나 기획을 세우는 일에 관심이 많으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즐겁다.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어느 때보면 정말 감정이 주체할 수가 없을 때가 있다.
-내면의 본질적인 면에 관심이 많다. 명상이나 신비체험, 성불한 스님들, 기, 종교등에 관한 책을 읽는다.
 
 
결국 5번 유형의 궁극적 테마는 나눔과 실천이다!
자신의 물음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면서 동시에 그것을 타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려는 자세로 전환해야 한다. 나눌수록 공허해지는 것이 아니라 나누면 나눌수록 새로운 활력이 채워진다는 체험이 이들을 변화시킨다. 아는 것과 실천은 다른 것이며 실천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의 지혜를 얻게 된다.
  1. . 2012.05.24 20:11

    잘 읽었습니다^^

  2. 배워서남주다 2012.11.24 14: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배워서남주다 2012.11.24 14: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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