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노트/경제경영 분야

[경영] 와이저_캐스 R. 선스타인 와이저, 캐스 R. 선스타인"똑똑한 조직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인상깊은 구절] 22 좋은 관리자는 동료와 부하 직원의 충성과 헌신을 부추기면서도 스스로는 걱정이 많아야 한다. … 그들은 집단사고의 위험을 파고들어 극복한다. … 그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말한다. 더 훌륭한 것은 자신이 두려워하는 바를 말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끊임없이 "어디에서 잘못될 수 있을까?"를 되묻는다. 집단이 궁극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은 대부분 이런 걱정 많은 리더들이 집단 내에서 산재한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그러모으고 종합할 수 있을 때다. 그래서 적어도 구성원이 아는 정보는 전부 파악했다고 확신할 수 있을 때 집단의 성공이 찾아온다. 73 많은 집단 의사결정에서 개개인의 오류는 반복될 뿐 아.. 더보기
[리더십] 리더_제임스 M. 쿠제스 WHY“이 책은 두 번째 읽는다. 리더십에 대해서 고민이 들 때마다 읽을 만한, 최고의 리더십 책이다." INSIGHT“우리는 존경받는 리더의 특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신뢰성이 리더십의 기반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구성원들은 다른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리더를 원한다. 리더의 말이 신뢰할 만하다는 것, 리더가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 다른 사람들을 이끌 지식과 기술이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리더는 자신의 신뢰를 지키는 데 하상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리더십 제 1법칙이다.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을 믿지 못하면, 그 메시지도 믿지 못한다.” 그렇다면 신뢰성은 과연 무엇인가? 신뢰성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리더가 믿을만한 사람인지를 판단할 때, 먼저 그.. 더보기
[브랜딩] 본질의 발견_최장순 WHY“회사에서 돌아다니던 책을 발견했다. 브랜딩 관련 책임에도 인문학적인 제목이 흥미로웠다. 그것이 이 책을 펼친 이유다. 읽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다.” INSIGHT“원하는 것, 즉 욕망은 마케팅에서 크게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된다. 니즈와 원츠. 니즈는 1차 욕구, 원츠는 2차 욕구다. 1차 욕구가 '뭐든 먹고 싶다'라면, 치아 상태가 좋지 못한 사람의 2차 욕구는 '부드러운 음식'이다. 예를 들어, 냉장고 차제의 욕구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가 1차인지 2차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니즈조차 업다면 워너츠는 결코 생기지 않는다. 마케팅에서는 에스키모에게 냉장고를 판매한 일본 마케터들의 스토리가 유명하다. 음식을 밖에 두면 .. 더보기
[리뷰] 지적자본론_마스다 무네아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글을 써 봅니다. :) 책을 좋아하는 제가 츠타야 서점 이야기를 들은 건 3년 전입니다. 트렌드에 밝은 친구가 일본에 다녀오더니 정말 끝내주는 서점이 있다는 겁니다. 뭐가 그렇게 끝내주냐고 물었더니, 자세한 이야기는 안 하고 그저 자신은 '서점의 미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자고로, 서점이란 이래야 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켜 줬다는 것이죠. 책과 서점에 관심이 많은 저는 이후에도 쭉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책은 바로 그 츠타야 서점을 만든 사람의 책입니다. “모든 사람이 디자니어가 되는 미래”라는 부제로도 유명한 책, 마스다 무네아키의 그는 과연 어떤 세상을 꿈꾸는 걸까요? 한번 들어가 보시죠. 1. '세계 최초'에서 ‘고객 가치 극대화’로 .. 더보기
[리뷰] 창의성을 지휘하라_에드 캣멀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사실 그 동안 블로그를 하지 못한 것은 맞지만 글을 멈춘 것은 아니었다. 프리랜서이던 작년 보다 글의 양이 확연히 줄어든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ㅠㅜ 모르고 입사한 것도 아니고, 나름 회사 경험을 통해 얻는 것도 많으니 스스로 위안을 할 뿐이다. 이 글도 전혀 새로운 글이 아니다. 지난 번에 올렸던 책 '오리지널스'와 마찬가지로, 회사 그룹웨어를 통해서 공유했던 글이다. 다만, 내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다는 생각에 '복붙'하려 한다. 자랑스런 글은 아니지만, 어쨌든 내가 낳은 글이니까. 엄청나게 방치하고, 모른척 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 꾸준히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걸 보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일부러 모른척 했던 내가 부끄럽다. 뭐 대단한 글을 쓴다고. 쳇. 바쁜 와중에.. 더보기
[리뷰] 놀라운 책, 오리지널스_애덤 그랜트 서론책 의 메인 질문은 꽤 매력적이다.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이 도발적 질문에 대해 저자가 답해 나가는 과정이 바로 본 책의 줄거리다. 생각해보자. 순응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독창성은? 누가 세상을 움직이며 그 원인은 무엇인가? 언듯보면 굉장히 식상할 수 있는 질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에덤 그랜트는 이 책을 그야말로 흥미진진하게 몰고 나간다. 특히 돋보이는 미덕이 있다. 바로 다양한 ‘과학적 실험’에 밑바탕을 두었다는 점이다. 최근에 회사를 다니면서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가설과 검증’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느끼고 있던 터라, 이렇게 자신의 주장을 펴는 저자의 논리가 부러웠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중간 중간 인상깊은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더보기
[사회혁신] 인생학교_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 1.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 이렇게 한번 상상해보자. 만약 당신에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마술 지팡이가 주어진다면? 그러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도 당신은 지금 당장 바꾸고 싶은 것이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세상은 절실히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 (…) 하지만 우리의 성향이 어떻든지 간에, 우리는 종종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지언정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러고는 더 이상 어떤 시도도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부끄러운 일이다. 적극적으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개인적으로 우리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때 우리는 자신을 창의적으로 만들어주는 공감과 기회의 창고를 발견하고, 대담.. 더보기
[사회혁신] 사회혁신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하며, 어떻게 추진하는가_제프 멀건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이 책은 "사회혁신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은 제가 사회혁신을 이해하고 싶어서 본 책입니다. 저는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사회적진흥원과 MYSC, 중앙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사회적기업 리더과정 1기'에 참여해서 듣고 있는데요. 이 과정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기업' 이나 '사회 혁신'이란 말이 상당히 왜곡되어 있고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낯설다는 걸 느낍니다. 이 책을 통해 사회혁신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넘어서 나만의 정의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재미있게 보세요. 1. 서문● 사회혁신에는 전문가가 없다. 실천가가 있을 뿐. - 사회혁신은 역설적이게도 굉장히 오래된 동.. 더보기
[경영] 커넥티드컴퍼니_데이브 그레이 지난 1부의 핵심은 '소비자는 연결되었고, 산업은 서비스가 되었다. 그래서 모든 것은 복잡해졌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선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2부에서 그 대안인 커넥티드 컴퍼니, 즉 초연결 기업을 제시합니다. 즐겁게 보세요 :) 2부. 초연결 기업이란 무엇인가? - 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려면 학습하는 유기체처럼 움직이며, 실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고 개선해야 한다. 8. 초연결 기업은 학습한다 - 우리는 기업을 기계로 여겨왔지만, 기업도 사실은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집단이며, 사람은 유기체다. - 유기체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환경이 바뀌면 자신의 행동에 변화를 가하기도 한다. 달리 말해 학습.. 더보기
[경영] 커넥티드컴퍼니_데이브 그레이 제가 본 2013년 최고의 책 5권 중의 하나인 커넥티드 컴퍼니, 총 4부로 나뉘어있는데요. 올해 3월에 읽고 포스팅은 하지 않았더라구요. 1부 부터 차례대로 요약본 및 핵심질문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이것입니다. 미래의 기업모델은 초연결 기업이 될 것입니다. 제1부. 변화는 왜 필요한가? - 소비자는 기업이 따라잡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연결되고 있다. 1. 상호연결된 소비자 - 소셜 네트워크는 정보를 창조하고, 접근하고, 나누는 방식을 새롭게 바꿈으로써 사회 속 권력구조마저 바꿔버렸다. - 소비자는 자사의 서비스를 보기 좋게 포장하는 기업보다 그것을 실제로 써본 다른 소비자를 더 믿는다. - 결과적으로 모든 소비자는 상호연결된 소비자가 될 것이다.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사고 싶다면.. 더보기